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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카드의 진화는 끝이 없어라... 2TB까지 달려가는 SDXC...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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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카드의 진화는 끝이 없어라... 2TB까지 달려가는 SDXC...

라디오키즈 2009. 1. 13. 17:21
디지털 카메라를 비롯한 소형 휴대기기에 쏙 들어가 사진이나 음악 등을 담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저장매체하면 떠오르는 SD카드.

이 SD카드 표준을 이끄는 SD Association에서 기존의 SD카드 용량을 몰라보게 끌어올린 새로운 규격을 발표했다.


SDXC(eXtended Capacity)라는 이름의 이 새 매체는 그 용량이 무려 2TB에 이르며 데이터 전송 속도도 읽기/쓰기 모두 104MB/sec에 이른다고 한다. 또 파일 시스템으로는 개인용 컴퓨터나 가전제품 등에 잘 맞도록 Microsoft의 exFAT을 사용한다.

참고로 현재 판매 중인 180X SD카드의 속도가 대략 16MB/sec 수준이니 6.5배 정도인 듯하다.

이 정도 용량이면 각각 HD급 영화 100여편, HD 영상의 녹화 60여시간, 17,000여 장의 고화질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정도라고 한다. 한마디로 넉넉하다는 이야기. 캠코더부터 디지털 카메라까지 이제 배터리는 부족할 망정 저장매체는 부족하지 않는 일이 일상화될 듯.-_-;;

문제는 아직 이 새로운 규격이 아직 완전히 개발된 것이 아니라는 것인데 그런탓에 실물을 만나려면 빨라도 내년 혹은 더 먼 시간까지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발매 초기에는 엄청난 가격일 수 있으니 놀라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어제 소개했던 1TB의 SSD와 함께 세상은 또 커다란 저장장치를 쏟아내고 있다. 문제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데이터의 양은 이것들을 늘 상회한다는 것 정도일까나.

[관련링크 : SDcar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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