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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가 상상하는 자동차의 미래... Peugeot Concept Vehicles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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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가 상상하는 자동차의 미래... Peugeot Concept Vehicles

라디오키즈 2008.09.18 09:46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업체 푸조(Peugeot).
여기 그들이 선택한 미래의 자동차 콘셉트들이 있다. 미래 도시에 적합한 친환경적이고 사회와 조화가 될 수 있는 이동성과 경제성을 만족하는 디자인들.

글쎄.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 콘셉트 들이긴 하지만 2008 푸조 디자인 콘테스트를 통해 소개된 자동차들을 소개한다.


Oskar Johansen이 디자인한 Peugeot 888.
좀 더 편리한 주차라는 부분에 포인트를 둔 작품이다. 전체적으로 작은 사이즈에 네 바퀴에 뭔가 특별한 기능을 추가했을 것 같은 디자인이며 태양 에너지 패널도 빼놓지 않고 달고 있다.


Ying Hui Choo의 작품인 Peugeot Blade.
달리는 즐거움에 초점을 맞췄다는 디자인으로 무엇보다 후면에 자리한 6개의 날개를 가진 프로펠러가 눈길을 끈다. 전면의 디자인이 살짝 궁금한 녀석.


터키 디자이너 Emre Yazici의 작품 EGO.
초경량 모델로 두개의 바퀴만으로 움직이며 조작은 조이스틱을 통해 이뤄진다. 이러한 일인승 자동차는 기존 자동차 대비 1/3 수준의 공간을 차지해 주차에도 잇점이 있다고 하는데. 매끈한 디자인 만큼 운전이 쉽고 안전할지가 관건일 듯.


미국의 Tolga Metin이 디자인한 Peugeot Magnet.
특이하게 자력으로 움직이는 차로 일본의 자기 부상 열차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는 자동차다. 궁극의 대도시형 자동차로 디자이너는 얘기한다지만 글쎄. 어떨런지...


Woo-Ram Lee(이우람?)라는 프랑스 디자이너의 작품인 MoVille.
일인용 캡슐에 세 개의 자성 구슬 바퀴를 달고 있는 자동차로 최근 이런 콘셉트 모델들이 많이 선보이고 있긴 한데 과연 미래 이동 수단으로 이런 일인용 모델이 각광을 받게 될지 모르겠다.


중국의 Ke Guo가 디자인한 Pro.
날렵한 디자인이 말해주듯 물방울에서 영감을 얻은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으로 흡사 F1 경기에 나올법한 자동차 같다.


덴마크의 Michael Witus Schierup이 디자인한 Peugeot Verde.
고속도로와 도심, 공원 등 자동차가 달릴 환경에 따라 차체의 길이가 달라지는 가변형 구조다. 고속도로에서는 대략 5m 정도로 늘어났다가 도심에서는 3.6m 정도로 짧아지고 공원에서는 더 작은 크기로 변한다. 가변 차체 외에도 선명한 골드와 레드 컬러가 인상적...


아르헨티나의 Esteban Peisci가 디자인한 Xtreet.
일반적인 고무 타이어를 대체한 듯한 세개의 구형 바퀴가 인상적이다. 그리고 투박한 색상에 진부하게 까지 보이는 사이드 미러는 없는게 나을 뻔 했다.-_-


다양한 관점에서 디자인된 여러 자동차들.
그 모습은 대체로 SF에서 회자되는 미래의 그것들과 무척이나 닮아있어 생소하거나 비현실적인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이런 기발함과 엉뚱함 안에서도 어떤 기능은 현실화되어 실제 모델에 포함되는 만큼 푸조의 미래가 어떨지. 자동차의 미래가 어떻게 진화해갈지 지켜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라 하겠다.

[관련링크 : Telegraph.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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