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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Life/Travel

[컴퓨텍스 2008] 사진으로 전하는 컴퓨텍스 첫날의 이야기...

라디오키즈 2008.06.04 09:17
컴퓨텍스 2008 참관 그 첫날이 밝았다.
어제 무사히 대만에 도착한 블로거 기자단 10인은 9시를 넘겨 컴퓨텍스가 열리는 대만 월드 트레이드 센터(TWTC)로 향했다. 총 4일간의 일정 중 3일과 4일은 실제 컴퓨텍스 참관이 주를 이루게 되는데 3일은 TWTC를 중심으로 4일은 난강 전시장을 중심으로 일정이 짜여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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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를 빠져나간 일행의 눈 앞에 우뚝 솟은 위용을 드러낸 타이페이 101 타워.
현존하는 세계 최대의 빌딩과 마주한 순간이다. 지상에서 500미터 이상 솟아있는 빌딩의 머리에는 우기임을 말해주듯 구름이 걸려있었고 오전 내내 타이페이에는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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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양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눅눅한 하루를 걱정하며 찾은 TWTC 전시장의 앞에는 환영이라는 단어가 우리를 제일 먼저 반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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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를 위해 사전에 신청한 기자증을 받아들고 10명의 블로거들은 둘셋씩 짝을 이뤄 본격적인 컴퓨텍스 참관을 시작했는데...

역시나 세계적인 규모의 전시회답게 TWTC내에서도 1번홀과 3번홀, 4번홀 등 3개의 공간으로 나눠 큰 주제로 분류한 여러 업체들의 부스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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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곡히 들어선 부스들...
마루님과 함께 부스를 돌게된 난 가장 -_-;; 비효율적이랄 수 있는 눈에 보이는 부스 모두 방문하기를 실현하며 각각의 전시장을 정말 발에 땀이 차도록 걸어다녔다.

아무래도 첫날이고 비가 온 탓인지 많은 나라의 바이어와 기자들이 돌아다니긴 했지만 기대했던 것 만큼 많은 사람들이 전시장을 찾은 것 같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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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오후가 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을 찾긴 했지만...

그렇게 3개의 전시장을 모두 돌고 나서 5시를 넘긴 시간.
컴퓨텍스 참관 첫날의 고단함을 뒤로하고 앞서 이야기했던 현존하는 세계 최고 높이의 건물인 타이페이 101 타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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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함이라는 무거움을 나름의 동양적인 선과 문양으로 풀어내고 있는 타이페이 101 타워는 세가지 면에서 기네스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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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현존하는 세계 최대의 빌딩이라는 점(버즈 두바이는 아직 건설 중) 두번째는 무게 중심을 잡기 위한 무려 660톤의 무게추(댐퍼)의 존재,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분당 1010m를 이동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를 가지고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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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층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타이페이시의 전경은 산으로 둘러쌓인 분지 지형 속에 자리잡은 여러가지 건물들의 아기자기함이 어우러진 청명한 것이었다. 비가 개면서 하늘이 맑게 트였기에 그 감흥이 더 했는데 오전부터 내리다가 오후 늦게 비친 비가 오히려 우리의 타이페이 타워 방문에 이런 서광을 비춰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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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타워를 내려와서 찍은 사진은 또 다른 느낌이었는데 저녁 시간에 맞춰 밝힌 조명이 건물의 분위기를 또 한번 바꿨기 때문이다.

저녁을 먹고 3일의 마지막 일정으로 향한 곳은 타이페이에서 정말 흔하게 볼 수 있는 마사지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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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분의 발마사지를 받는 것이었지만 생전 처음 받아보는 발마사지는 아픔보다는 간지러움으로...=_=^ 나를 당혹케 했다. 하지만 30분간 내 발을 주무르느라 애쓴 마사지사의 손길 덕분인지 마사지가 끝난 후에는 기분이 좋아졌는데...

모르긴해도 이런 기분과 가벼워진 발걸음 같은 몸이 보내는 신호 덕분에 마사지의 효능을 믿게 되는 것 같다. 근데 마사지가 끝나고 나니 갑자기 밀려드는 이 졸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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