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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Kidz

어젯밤 무슨 이야기가 오고 간걸까?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07. 5. 1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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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엔 컨디션 난조로 일찍 쓰러져 잠들었다. 아침에 힘겹게 눈을 뜨고 휴대전화를 무심코 바라보니...(대게의 경우 캔디폰인 내 휴대전화는 조용히 나와 함께 자는 경우가 많다.)

무려... 3통의 전화와 1통의 문자가 와 있는 것이 아닌가.

통화내역을 확인하니 작은인장님의 전화 2통, 문자 1통, 편집장님의 전화 1통이 무심히 잠든 내 옆에서 울어댔던 모양이다.(진동이라 몰랐지만...)
일단 문자의 내용부터 확인했다. 흠... 내 혈액형이 '안주'가 된 모양이다.

어제 저녁 혜민아빠님 주최로 몇몇 블로거들이 모임을 갖으셨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정작 자리에도 하지 않은 내 이야기가 안주가 되었다니... 과연 무슨 이야기들이 오고 갔을까나?

일단 현재까지 파악한 건 당시 자리한 블로거들이 서로의 혈액형 이야기를 하고 그들의 성격을 혈액형에 대조해가며 수다를 떨었겠거니 하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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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a href=http://tvzonebbs3.media.daum.net/griffin/do/phoshop/read?bbsId=A000009&articleId=101723 target=_blank>다음 텔레비존</a>]

사실 우리가 매달리는 혈액형 분석은 독일의 우성학에 뿌리를 둔 비판을 받고 있는 이론 중 하나지만 이게 일본에 전해진 후 대중화... 결국 한국 상륙과 더불어 꽃을 피워냈다.

그렇게 국내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B형 남자 신드롬을 굳이 얘기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처음 만난 사람에게 스스럼없이 혈액형을 묻곤 한다. 설마 이렇게 혈액형을 묻는게 '당신의 혈액형을 알고 있다가 혹시 사고라도 나면 제가 수혈해드릴께요'와 같은 감동적인 뜻을 가지고 있진 않으리라.

그저 자신이 알고 있는 혈액형 타입별 성격의 기준으로 그를 판단하기 위해서다.(의례 적중률이 높다고 좋아하고는 한다.)

저 사람은 AB형이어서 어떻고 O형이라서 어떨것이라는 선입견과 다름 없는 것.

허나 이렇게 얘기하는 나도 혈액형별 성격에 조금은 관심이 있는 편이다.(-_- 선입견으로 타인을 판단한다는 이야기)

그런 탓에 어제 문자를 주셨던 두 분께 문자를 드려서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긴 했는데...
지금은 내 혈액형과 내가 안주가 되었다는 사실보다는 과연 어떤 식의 평가가 쏟아졌을지가 궁금하기만 하다. 맞아... 그 사람은 O형 같았어랄지. 이상하네 O형 아닌 것 같던데랄지. 그들에게 난 어떤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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