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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지 않아도 되는 '터치 스크린'과 정보 전달에 충실한 '똑똑한 거울' 본문

N* Tech/Science

손대지 않아도 되는 '터치 스크린'과 정보 전달에 충실한 '똑똑한 거울'

라디오키즈 2007.03.23 19:33

얼마전 새로운 디스플레이에 대해 소개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 분야의 기술 개발과 도전도 실로 대단하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기술이 소개되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도 2가지의 새로운 디스플레이 제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한 제품은 제법 참신, 다른 한 제품은 제법 익숙 정도로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


손대지 않아도 되는 '터치 스크린'

터치 스크린(Touch Screen)은 디스플레이 화면을 직접 만져서 기능을 구동하는 형태의 기술로 노트북이나 키오스크 등에서 흔히 봐왔던 기술 중 하나다.

그럼 아래 동영상 속의 터치 스크린은 어떤가?


Cebit 2007을 소개된 이 제품은 직접적인 터치에도 반응하지만 디스플레이 화면에서 6인치 이내에서라면 허공에서의 움직임도 인식하는 특별함을 보여준다.

정확히 어떤 기술을 통해 구현하는 것인지 해당 제품의 가격은 어느 정도인지 공개되진 않았지만 '터치할 필요 없는 터치 스크린'이라는 컨셉트가 매력적이다.

역시 이 제품의 최고 장점은... 디스플레이 화면에 지문이 덜 묻을 것이라 것이 아닐지...^^
참. 동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인상적인 장면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


정보를 배달해주는 '똑똑한 거울'

거울을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이용하려는 시도는 꾸준히 계속되어 왔다.

단순히 자신의 모습을 비춰주는 거울에게 그 이상의 기능을 밀어넣으려는 시도들...
이를테면 거울 앞에 서있으면 체형에 맞는 옷을 거울 속 화면에 표시해서 자신과 잘 어울리는 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같은 것들 말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거울도 그런 제품들과 비슷하다.
다만 우리들에게 익숙한 Widget의 개념을 채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까?

위 동영상에 등장하는 거울은 Waterloo 대학 학생들이 개발한 것으로 거울에 '터치 스크린과 위젯 기능을 포함'시켜 한층 활용도 높은 거울을 내놓고 있다.

날씨나 간단한 뉴스 등을 거울 속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출근 시간에 쫓기는 회사원이나 학생들에게 간단한 뉴스 브리핑과 날씨 안내를 해주는 똑똑한 거울인 만큼 왠지 하나 구입하고 싶어진다.

그전에 구매 가능한 수준의 가격으로 나와야 한다는 전제가 있긴 하지만 아무튼 매력적인 디스플레이인 것은 분명하다.


두 가지 모두 새로운 시도와 접근을 통해 디스플레이의 변형을 시도하고 있다.

익숙해져버린 브라운관형 디스플레이가 LCD와 PDP로 변화했고 또 새로운 형태로 바뀌어가듯 그 디스플레이를 제어하고 더 효과적인 기능의 제품으로 만드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모든 기술들이 시장 경쟁에서 살아남진 못하겠지만 이런 기술들의 도전이 계속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좀 더 재밌는 미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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