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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 2돌... 나름 자세한 후기가 늦고 말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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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 2돌... 나름 자세한 후기가 늦고 말았다.

라디오키즈 2006.09.18 01:43

포스팅이 너무 늦어져버렸다.
더욱이 앞서 Daum-Lycos 개발자 컨퍼런스 관련 포스팅을 올리다보니 본의 아니게 밀려버렸다고 하면...-_- 올블분들이 더 화내겠지.

어제 올블로그 두돌 생일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의 포스팅이 이미 쏟아져 버린 뒤지만 나름 의미있었던 그날 풍경을 정리해보고자 한다.(먼저 올리신 분들 모두를 쫒아다니며 트랙백을 날려야지... 훗~)


올블로그 2주년... 행사장 풍경

2시 30분을 조금 넘긴 시간.
행사가 열리는 SK커뮤니케이션즈에 거의 도착할 무렵 반가운 얼굴 '작은인장님'을 만났다.
이미 2시 30분 시작 시간에 맞추긴 어려웠지만 혼자가 아니었기에...-_- 안심하며 들어선 그곳엔 이미 많은 블로거 분들과 올블로그 직원분들로 훈훈한 상태였다.


이어 지나간 올블로그 연대기와 올블로그 직원들의 일상과 추억이 담긴 영상을 시청하며 자연스레 브리핑으로 옮겨갔다.


올블로그의 지난 1년...

올블로그의 지난 1년 간의 이야기'골빈해커님'의 진행으로 돌아볼 수 있었다.


'골빈해커님'이 진행하신 부분이 끝나고 이어진 것은 바뀌게되는 올블로그의 로고에 대한 것으로 이미 http://birth.allblog.net 에 적용되어 있는 것을 '여름날님'이 소개하셨다.


캐치프레이즈는 'Post can change the world'... '포스트 하나가 세상을 바꾼다'는 어쩌면 당연한 의미를 담고 있었다.


이어 깜짝 이벤트(?)였던 '올블로그 토너먼트'가 진행되었다.
위 이미지는 행사에 참여하셨던 '서명덕기자님'의 블로그와 'lunamoth님'의 블로그의 대전 결과이다. 서기자님의 완승.... 내 포인트는 19223점으로 앞서 대결을 펼친 분들에 비하면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다.(물론 블로그 운영 목적이 올블로그 토너먼트 우승은 아니지만..^^;)


올블로그의 미래(?)... 검색과 추천의 부활

올블로그의 변화될 미래에 대한 이야기는 올블로그를 이끌고 있는 '하늘이님'의 소개로 진행됐다. 크게 부각된 부분은 '검색''추천'의 부활이다.


아직은 Alpha 버전이지만 이미 올블로그(http://search.allblog.net)에 적용 중인 검색 엔진으로 'Your rank'로 명명된 랭크 기반 검색 엔진이다. 네이버 블로그 검색과 정면으로 겨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할 정도로 올블로그 내부에선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듯 하다.


기존의 올블로그 검색이 그다지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놓지 못해 끊임없이 비판을 받아온 것을 생각하면 오랜 절치부심의 결과가 모습을 드러낸 것에 많은 기대를 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개발을 담당하고 계시는 골빈해커님의 말씀처럼 아직은 손볼게 많겠지만 Alpha에서 Beta로 업데이트하면서 더 나아지리라는 기대를 가져본다.

또 한가지 변경점은 기존의 '별점 체계'가 다시 '추천'과 '북마크'로 나뉜다는 것이다.

그런 시스템의 변화와 함께 기존의 올블로그 툴바의 디자인이 바뀐다.
위의 디자인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라니 향후 정식 변경때에는 모습을 달리할지도 모른다. 사실 위의 형태는 국내의 거의 모든 메타 블로그가 사용하고 있어 특별해 보이진 않지만 올블로그에게 기대하는 건 디자인 그 이상이므로 향후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내길 기대해봐야겠다.


올블로그 직원들의 인사 릴레이


8인+1인의 올블로그 직원들의 인사 릴레이가 이어진 이후 의미있는 2주년 기념 케익 커팅이 진행되었다.


특이했던 건...-_- 싱글 직원들이 커팅의 주축으로 참여했다는 것...


Q&A 그리고 자유 토론...


이후 식순은 Q&A로 평소 올블로그에 관해 궁금했던 내용을 질문하는 시간이었는데 생각보다는 많은 질문이 오고가진 않은 듯...^^

이후 6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는데 일단은 주변에 함께 계셨던 'lunamoth님'과 'DeHol님', '작은인장님' 등과 많은 얘기를 나눴다. 특히 최근 또 한번의 거대한 지름...(거대한 카메라 케이스 -_-;)을 이루셨다는 '제닉스님'의 한마디에 근처에 계시던 블로거들이 술렁이는 사태도 있었다.(사실 더 폭로성으로 다뤄보고 싶었으나 이 정도로 마무리 지어야 겠다.)


올블로그는 알콜로 움직인다?!

6시 이후 그때까지 자리를 지킨 블로거들은 뒷풀이 장소로 삼삼오오 이동해 자리를 잡았다.


올블로그의 밤문화가 여실히 들어난 시간이었다고 할까? ^^
회사내 직급이 주량순이라는 등의 무시무시한 이야기들이 들려올 정도로 하늘이님을 위시로 올블로그 직원분들이 모여 앉은 테이블과 블로거들의 중심으로 한 테이블은 그 분위기가 달랐다. (개인적으론 하늘이님의 '맛있는 폭탄주'를 피한 것은 역시 다행이란 생각...) 어쨋든 술만큼이나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간 시간이었다.

10시가 넘어 끝난 뒷풀이. 하지만 이후에도 '김중태님', '끄루또이님', '작은인장님'을 주축으로 한 블로거들이 서울시청앞 잔디밭에서 2차 회합을 가졌었다. 이외에도 '골빈해커님', 'ISDEN님', 'DeHol님'... '나'까지 7명이 야심한 잔디밭 가운데서 소소한 이야기들을 주고 받았다. 아쉽게도 막차 시간 때문에 먼저 자리를 털고 일어났지만 남은 분들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시지 않았을까 하는 부러움이...


자... 나름 자세하게 적어봤는데...
올블로그 관련 행사는 처음이었지만 평소 블로그로 소통을 해서인지 어색함보다는 친숙함이 느껴진 시간이었고 현존하는 국내 최대, 최고의 메타 블로그 서비스인 'Allblog'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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