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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프로젝터 리뷰] LG PG65K & PF85K... 어디서든 전천후 활용이 가능한 프로젝터 2종 비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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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프로젝터 리뷰] LG PG65K & PF85K... 어디서든 전천후 활용이 가능한 프로젝터 2종 비교...

라디오키즈 2014.04.22 06:00

돌이켜보면 다양한 디스플레이와 만나고는 있지만 투사하는 방식으로 영상을 비추는 프로젝터를 제대로 써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던 것 같네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제가 활용할 포인트와는 미묘하게 맞지 않는 제품군이라고 생각해 프로젝터에 욕심을 내본 적이 없거든요.



회사에서 회의할 때 종종 쓰고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업무용으로 철저히 제한해두고 있었달까요?

그러던 중 만나본 프로젝터가 바로 LG전자가 꾸준히 출시하고 있는 휴대용 DLP 프로젝터 라인의 PG65KPF85K였습니다.

기분 좋은 첫 만남, 두 프로젝터의 사양은...


사양과 크기의 차이부터 가격 차이도 큰 녀석들이지만 실내와 실외에서 사용하는 포인트가 조금은 다른 녀석이니 비교를 해봅죠. 그럼 각각의 사양부터 정리하고 넘어갈까요?





우선 실내뿐 아니라 외부에서, 그러니까 캠핑장에서 동영상을 보고 싶을때 쓰면 좋을 PG65K부터 살펴보죠.

이 녀석은 무게 1.35kg의 초소형 DLP프로젝터로 WXGA(1280x800) 해상도와 16:9의 화면비로 영상을 투사해 줍니다. 밝기는 700안시고 3W짜리 스테레오 스피커가를 내장했으며 LED 램프의 수명은 3만 시간이라고 하고요.





소비전력은 130W에 이르고 3D 입체 영상을 지원하며 매직 모션 리모콘 등을 제공한다는 것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외부 포트로 HDMI/DVI, USB, AV, RGB, 이어폰 단자, 안테나 단자 등 다양한 입력 포트를 제공한다는 점도 참고하세요.





그런가하면 상대적으로 고사양을 자랑하는 PF85K는 2.2kg의 휴대용 DLP프로젝터로 풀HD(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고 더 밝은 1,000안시의 밝기에 3만 시간의 수명을 제공하는 LED램프, 5W짜리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으며 소비전력은 160W입니다. 특이한 건 디지털TV 수신 기능부터 스마트TV 기능을 지원하고 무선 기능을 강화해 WiDi와 미라캐스트를 지원한다는 점도 눈에 띄고요. 입력 단자는 컴포넌트, USB, HDMI, 안테나, LAN 단자, 이어폰 단자, 광출력 단자 등을 두루 지원하고 있고요.





사양만 찬찬히 살펴봐도 한쪽으로 훅 쏠리는 느낌이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가격과 활용도가 달라 본인에게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하면 됩니다.


새하얀 바디, 서로 다른 사용성을 살펴보니...





두 제품 모두 바디는 새하얗습니다.
크기는 다르지만 네모난 바디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을 내세우고 있는데요.

어딘지 투박하거나 곡선미를 강조했던 다른 업체의 일반적인 프로젝터들과는 또 다른 감성을 드러내고 있죠.





초소형을 추구하는 PG65K는 제공되는 가방부터 외부에서의 사용을 염두에 둔 모습이던데요.

작은 세로형 바디와 함께 착탈식 배터리가 있다는 게 이 녀석의 특징이죠. 이 배터리를 이용해 집 밖에서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게 PG65K만의 차별화 포인트이기도 하고요. 전용 스탠드를 이용해 전면으로 투사하거나 수직으로 투사하는 등의 각도 조절도 어느 정도 가능했습니다.





직접 써보니 대낮에 어두운 실내에서 사용하기엔 밝기가 살짝 낮은 편이지만 어두운 밤엔 전용 스크린이 아니라 벽에 비춰도 충분히 매력적인 색감과 화질을 보여주더라고요. 전반적인 UI가 LG전자의 TV에서 봐오던 그것과 동일해서 LG 제품을 쓰고 계시다면 익숙하게 쓰실 수 있을테고요.





반면 PF85K는 좀 더 전형적인 프로젝터 스타일을 견지하고 있는데요.
풀HD를 투사하는 만큼 더 나은 화질과 밝기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이 녀석의 가장 큰 매력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각도 조절 등은 불편한 편이지만 애초에 디자인이 다르니까 납득될만한 포인트죠.





또 스마트TV를 비롯해 TV 관련 기능을 좀 더 많이 지원하고 있어 아예 TV없이 살면서 요걸 이용해도 괜찮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물론 제대로 이용하려면 적당한 거리와 전용 스크린이 필요할 수 있고 밝기에 민감한 사용자라면 설령 1,000안시라고 해도 아쉽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요. 





한 녀석은 강력한 휴대성 덕분에 집 안팎에서 좀 더 폭넓게 활용할 수 있지만 기본기가 조금 아쉽고 다른 녀석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두루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집에서 특히 활용하기 좋은 구성. 가격은 전자인 PG65K가 최저가 70만원 정도, 후자인 PF85K는 최저가가 130만원 정도인데요. 캠핑붐과 함께 야외에서 쓸만한 프로젝터를 찾고 계신 분들이 많던데 그런 분께는 PG65K를, 이왕이면 고사양의 프로젝터가 좋다면 PF85K를 추천해 봅니다.^^ 워낙 차이가 명확하니 비교하기 좋군요.ㅎㅎ


[관련링크 : LGE.co.kr]


- 이 포스트는 LG전자에서 리뷰를 목적으로 제품을 무상 대여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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