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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 3일에 발표되는 LG G7 ThinQ... 멈춰버린 AI가 아니라 성장하는 인공지능의 가능성을 보여주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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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 3일에 발표되는 LG G7 ThinQ... 멈춰버린 AI가 아니라 성장하는 인공지능의 가능성을 보여주길...

라디오키즈 2018.04.13 22:00

LG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가 슬슬 흘러나옵니다. 그동안 애플의 아이폰 X처럼 전면 상단에 노치 디자인이 적용될 거라거나 OLED 대신 M+LCD를 채택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거라는 등의 소문이 잇달아 나왔으니 새로운 시대의 AP인 스냅드래곤 845와 함께 등장할 이 스마트폰에 대해선 이미 꽤 알려진 셈인데요.


AI의 힘을 더하겠다는 LG전자의 새 플래그십, LG G7 ThinQ란 이름으로 출격하다...


새로운 스마트폰의 이름이 확정됐더군요. 그것 역시 앞서 루머로 공개되긴 했지만, LG전자가 공식적으로 LG G7 ThinQ라고 새 스마트폰의 이름을 확정했으니 5월 2일 뉴욕, 5월 3일 서울로 결정된 차기 모델 발표 및 체험 행사를 통해 새 스마트폰을 만날 일만 남았네요.



G 시리즈에는 처음 적용된 ThinQ 브랜드. 이전에도 몇 번 말씀드렸지만, LG전자가 최근 앞다퉈 자사의 가전에 적용하고 있는 ThinQ는 그들의 인공지능(AI) 브랜드입니다. 그걸 적용했다는 건 딥씽큐(DeepThinQ) 기반의 인공지능 플랫폼에서 만들어진 여러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엮어 스마트폰뿐 아니라 에어컨, 냉장고, TV 등 다양한 가전제품이 ThinQ 아래서 소통하고 연결되면서 스마트 이상의 편리함을 전하겠다는 방향성 아래 여러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는 거죠.

하지만, 아직 스마트폰이 보여줄 인공지능은 가능성 정도만 기대해야 할 것 같습니다. LG V30S/S+ ThinQ가 출시되고 기존 LG V30이 LG V30 ThinQ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비전 AI와 음성 AI로 대표되는 공감형 AI를 탑재했다고는 하지만, 알파고 이후 높아져 버린 대중의 기대를 채우기엔 현재의 ThinQ가 보여주는 기능들은 미진하니까요. 인공지능이란 이름값에 미치지 못하는 차별화는 비단 LG전자 만의 약점은 아니지만, 인공지능을 이야기하고 다져가려는 업체라면 꼭 풀어야 할 숙제라서 LG에게도 큰 도전이 될 겁니다.



그나마 LG V30 ThinQ가 보여줬던 것처럼 이전 모델에도 인공지능 패키지를 업데이트해주는 식으로 기존 모델에 대한 확장과 사후 지원에 대한 약속을 지켜가고, 계속 진화되고 업데이트되는 그만큼 똘똘해지는 인공지능 전략을 쌓아가고 보여줄 수 있다면 그 가능성에 좀 더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교체 주기가 비교적 빠른 만큼 더 빨리 버려진다고 생각했던 스마트폰이 계속 진화해가는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시대. LG G7 ThinQ가 그런 변화의 방향에 확실한 이정표가 되어주길 바라봅니다.^^


[관련 링크: Social.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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