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 연휴를 앞둔 주말을 기점으로 10월이 찾아왔다.
왠지 낙엽 좀 밟아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이지만 일단은 라디오키즈@LifeLog의 9월 통계부터 작성해봐야 겠다.
언제나처럼 Google Analytics의 도움으로 작성중인 이 통계는 지난 9월 1일부터 30일까지를 기준으로 한다.
전체 통계...
지난 달에 비해 재방문자 비율이 조금 낮아졌지만 9월 후반으로 올수록 재방문자의 비율이 늘어서 위의 그래프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40% 이상으로 재방문자 비율이 늘었다. 역시 자주 찾는 이가 늘어난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특이한 사항으로는 조선닷컴 인터뷰 기사 때문에 조선닷컴에서의 유입자가 일순간 눈에 띄게 늘었다는 것 정도랄까.(그래봐야 -_- 하룻만에 방문자가 다시 뚝 떨어져 버렸지만...)
어떻게 왔다 갔나?
조선닷컴의 약진은 이곳에서도 눈에 띄지만 인터뷰가 나간 당일 이후에는 그쪽에서 유입되는 인원은 거의 없는 상황. 그 다음은 직접 들어온 경우와 Allblog, Google, 검색의 순이었다. 그 외엔 최근에 방문자가 늘고 있는 wzd와 hanrss 정도가 순위권에서 활동중이며 여전히 메타 블로그와 검색이 강세를 보이는 느낌이다.
어디에서 왔나?
당연하게도 절대적인 방문자는 우리나라가 가장 많다. 영어 등 외국어로 포스팅을 하지 않는 상황이니 너무나 당연한 결과이긴 하지만... 역시 그 외에 다양한 나라에서 찾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반가운 일이다. 다만 그 고마움을 표현할 만한 외국어 실력이 안되는 것이 문제...-_-;
뭘 보고 갔나?
일단 초기 접속한 페이지는 블로그의 메인 페이지가 가장 많았다. 직접 방문의 경우 대게 http://its.tistory.com을 쳐서 들어오는 이가 많을터이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 당연한 듯...
두번째로 방문이 많았던 페이지는 특이한 '스팸에 관한 포스트'였고 세번째는 SKY의 새로운 슬로건 'MUST HAVE_ 에 관한 포스트'였다. 네번째는 어제 올렸던 '도메인 관련 포스트'. 다섯 번째는 'IE 7 출시 관련 포스트' 정도...
글쎄... 많이 검색한 단어들인데 뭔가 좀 이상하다고 할까나.
내 블로그에선 다룬 적도 없는 '썩스동영상', '무료썩스동영상'이라는 단어가 검색의 상위에 올라있다.(어감상 어른들을 위한 영상을 이르는 단어인듯...)
그 외에 'grdmgr.exe' 관련 검색이 많이 이뤄졌는데 이는 클럽박스에 추가된 그리드 컴퓨팅 관련 매니저 프로그램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검색이 이뤄진 듯 하다. 심지어 관련 페이지를 영어나 중국어로 번역해서 읽고가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이니... 그만큼 클럽박스가 세계적인 모델이라는 뜻일까?
그 외엔 특이한 건 7위를 차지한 '라디오키즈'다. 드디어 라디오키즈라는 닉네임으로 검색을 하는 이들이 생겼다는 뜻..ㅜ_ㅜ 그래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 거구나. 아직 활발히 검색된다거나 하진 않는 것 같지만 내 닉네임으로 찾아주는 이들이 있다면 조금 더 힘이 날 것 같다.
여러분 사랑해요...
방문자 충성도. 말 그대로 내 블로그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빈번히 내 블로그를 방문하는지 또 얼마나 관심있게 보고 있는지를 간단히 확인해볼 수 있는 통계다.
물론 절대 다수는 1번 방문 이후엔 발길을 끊었지만 꾸준히 방문해서 지난 한달간 무려 200회 이상 내 블로그를 방문한 이들이 174명이나 된다고 한다. 물론 Google Anlaytics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것은 아니지만...-_-; 그렇더라도 기분좋은 결과가 아닐 수 없다.(여러분 사랑해요~)
충성도와 연결되는 또 하나의 통계로 내 블로그에 방문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냈는지를 표시해주는 방문 시간. 0 ~ 10초에 이르는 극히 짧은 시간 방문자가 가장 많았지만 역시 30분 이상 내 블로그에 머물었던 이들도 무려 172명에 이르렀다.(꺄~ 계속 사랑해요.)
블로그... 그 무거운 마음가짐...
통계를 낼 때마다 느끼는 건 잠깐의 기쁨과 이어지는 미안함이다.
한달간 내 블로그를 돌아보면서 '아. 이런 글들을 많이 읽었구나'라거나 '댓글이 더 늘었네' 등의 기쁨을 느끼는 건 잠시 이어 방문자에 대한 미안함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끝에 정리한 방문자 충성도를 보면서 다시 든 생각이지만 그냥 스치듯 지나가는 이들에게까지 미안함을 갖진 않는 편이지만 200번 넘게 방문하고 30분 이상 내 블로그의 글을 읽는 이들에게 조금 더 가치있는 무엇을 제공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언제나 나를 따라다닌다.
어쨋든 이런 무거운 마음을 안고 나만의 색을 유지하면서 가치있는 무엇을 전하기 위한 포스팅은 10월 한달도 계속될 것 같다. 블로그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내 메시지가 잘 전해지고 방문자들의 댓글로 그들의 의견이 잘 전해오길 바랄 뿐이다.
블로그는 나의 생각을 담고 있지만 결국 누군가와 소통을 위한 통로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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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소금이의 블로그 9월 결산
Tracked from 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삭제소금이의 블로그 9월 결산입니다. 이번달은 예비군 훈련을 비롯하여 블로깅에 좀 소흘한 날이 많았는데, 그래도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__) 자, 이제 결산을 시작해볼까요. 이번달 방문자수는 현재 12014명으로 하루평균 400여분께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8월달 23722명에 비하면 약 50% 감소한 수치이지만, 지난 달은 블러그플러스에서 밀어주기를 한 결과이고, 사실 그 이전달..
2006/10/01 18:32 -
Subject: 06년9월 블로그 결산.
Tracked from Plan9 Blog 삭제구독자 수가 9월1일 12명에서 9월30일 455명까지..... 내가 보기엔 이거 전산 오류같다. 근데, 애드센스 수입도 같이 올라가는 걸 보면 ...... "심각한 전산오류"?(...) 사실 9월달은 블로그에 몇가지 실험을 해보면서 웹에 Plan9 Blog의 기반을 다지는데 보내려고 계획했다. 스킨을 바꿔서 그런가? 구독메뉴 추가때문에? 구글 번역 메뉴를 달아서? 피드버너로 예전 피드까지 규합해서 ? 노출빈도가 다른 링크로 인해 늘어나서? 짐작되는..
2006/10/01 18:36 -
Subject: ☆ rainydoll.com 9월 블로그 결산
Tracked from r a i n y d o l l 삭제+ rainydoll.com의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방문수 및 페이지뷰 통계를 내보았습니다. 참고자료 : Google Analytics, 태터의 통계, 리퍼러 로그 { 살 펴 보 기 } 1. 한달동안 6,043명이 다녀갔습니다. 페이지뷰는 그의 약 2배에 달아하는 숫자가 기록됐군요. 2. 신규방문자가 약 60%, 그리고 재방문자가 40%를 차지했습니다. 아무래도 블로거 입장에서는 신규보다는 꾸준한 방문을 보여주시는 분이 더 반갑기는 마찬가..
2006/10/03 02:14












댓글을 달아 주세요
와우~ 방문자수가 정말 엄청나네요 ^^ 6천히트를 친 날이 조선일보에 소개된 날인가요. 역시 미디어의 힘이란.. ^^*
2006/10/01 18:31-_- 네. 그냥 지면인 조선일보가 아닌 조선닷컴에만 한정적으로 게제된 기사였는데도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더군요. 그즘에 소개된 블로그들은 대부분 이렇게 폭발(?)적인 방문자를 경험했을거라 추측됩니다.
2006/10/01 23:54저도 이번달부터 결산 하는데
2006/10/01 18:38조선일보 인터뷰 짱이네요 ^^;
-_- 인터뷰 기사 자체는 아쉽기 짝이없지만 뭐 방문자는 많았었지요. 쿨럭...
2006/10/01 23:54와우 이렇게 자세하게 나오네요.
2006/10/01 19:45저도 구글 아날리스틱 써봐야겠는걸요 *_*
사실 이건 얼마 안되는 내용이에요. 실제 통계 항목은 훨씬~ 다양하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치고는 치밀한 수준이지요.
2006/10/01 23:55전 트래픽 양 보다는 피드백 양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려 했는데 조금 솔깃해 지는군요. 정확한 방문자 수 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데.. 메타 블로그에 등록도 1주일전에 부랴부랴 했습니다. 올블로그랑 블로그코리아 그것도 수동수집으로 해놨는데.. 라디오키즈님은 어떻게 블로그를 알리시나요? 갑자기 남들이 하는 거 나도 해봐야지 하는 생각이 이글 보고 떠오르네요.
2006/10/01 20:04저도 방문자 숫자보다는 많은 분들이 댓글을 주셨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6/10/01 23:59저도 주로 메타 블로그에 노출해두고 있구요.
대형 메타 블로그로는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블로그플러스, 오픈블로그 등이 있고 성장하고 있는 메타 블로그로는 콜콜메타, 블로그이야기 등이 있지요. 사실 이외에도...-_- 찾아보시면 굉장히 많을 겁니다만 실제 노출 효과를 볼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가능하시면 다른 블로그에 댓글이나 트랙백을 많이 날려두시고 교분을 쌓으시는 편이 더 빨리 나를 알리는 길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디까지나 사견이었습니다.)
언젠가(8월 통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월별 통계를 내서 포스팅 하시는 모습에 부럽다며 댓글을 남긴 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로 횟수로는 2개월이 지나서 저도 드디어 한번 해보네요. 처음 해보는거라 라디오키즈님의 형식을 빌려 작성해봤습니다.
2006/10/03 02:17지난 한달을 돌아보는 의미에서 뜻깊은 포스트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D
제가 조금 그런 타입이라서요. 한번쯤 달려온 길을 반추해보느 걸 즐겨서... 뭐 전진만 해야한다고 얘기하는 이들도 있지만 전 왠지 자주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2006/10/03 09:43이젠 rainydoll님도 한번쯤 뒤돌아보는 여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