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보니 집에까지 가지고 온 이름표네요.
그렇습니다. 이 이름표를 달고 오늘 저녁 6시부터 거의 10시까지 네이버 블로거 간담회에 참석했었습니다.
지금도 어떻게 초대된 것인지는 의문이지만, 저녁 6시가 조금 못되는 시간에 간담회 장소인 TOZ까지 열심히 걸었죠.

요기가 장소였던 TOZ.. 아예 모임전용으로 장소를 빌려주는 곳이더군요.
식순은 대략 소개, 브리핑, 저녁식사, 질답으로 이어졌습니다.
처음 뵙는 많은 블로거 분들의 가벼운 소개에 이어 본격적으로 브리핑이 이어졌죠.
블로거는 총 18분이 초대받으셨다는데 몇분은 참석을 못하셨던 것 같구요. 다만 한 테이블에 앉으셨던 제닉스님, ZF(제로피쉬)님, 비스켓님.. 잊지 않겠습니다. ^^;; 그외에도 웹상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계신 유명 블로거들이 많이 오셨더군요. 골빈해커님도 오신 것 같고 서명덕님이나 김중태님도 계셨고... 제가 제일 평범했던 듯..@@;;
브리핑의 대략적인 내용은 이랬습니다.
뭐 대략적으로만 말씀드리자면 네이버에서 최근 런칭한 네이버 데스크톱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열심히 준비중인 새로운 포토 관련툴.. 그리고 전반적인 네이버 검색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시더군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준비를 많이 해오신 탓인지 이것저것 받아적는데.. 어느새 작은 수첩 6페이지를 넘어가 버렸네요. 개인적으론 특히 새로 선보일 포토툴이 맘에 들더군요. (정확한 명칭은 말씀드려도 될지 몰라서..-_-;; 그냥 툴이라고만 해뒀습니다.)
네이버 데스크탑이 가지는 방향성과 향후 로드맵, 역시 준비중인 포토툴의 기능과 로드맵 등의 이야기.. 그리고 네이버 검색의 역사 등 흥미로운 정보들이..^^ 길지 않은 시간에.. 중간에 밥 시간이 끼어버리니 시간이 무척 짧다고 느껴졌지요.
이외에 궁금하신 것은 댓글 등으로 물어주시면 제가 들은 내용들은 말씀해 드릴께요.
생생한 현장을 느끼실지는 모르겠지만..-_- 사진 몇장 올립니다.

요게 저녁식사로 준비되었던 도시락이죠. -_-; 좀 더 당겨찍을걸 그랬네요.
사실 시간만 더 있었다면 더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갔겠지만 이미 시간이 10시에 가까워져서 어쩔수없이 총총히 블로거 간담회를 마쳤답니다.
이번이 2번째 였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블로거 간담회는 처음이었답니다.
최근 블로그가 1인 미디어라는 인식과 더불어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중 웹 트랜드를 이끄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네이버 외에도 이런 식의 간담회를 진행하는 곳이 많더군요. 구글도 그렇고 첫눈이나 다음 같은 곳에서도 종종 이런 행사를 치루는 것 같더라구요.
흠.. 뭔가 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는 건 즐거운 일이죠. 새로운 서비스를 미리 확인하고 해당 서비스를 기획한 기획자들과 얘기를 한다는 것도 즐거운 일이구요. 기회가 된다면 이런 행사에 앞으로도 종종 참여하고 싶네요. 다만 전 어디까지나 평범한 블로거라서.. 불러줄지 의문이지만..^^
블로거 간담회가 끝나고 네이버에서 준비한 작은 선물을 받아들고 집으로 달려오면서..@_@ 오늘 만난 블로거와 또 새로운 인연을 쌓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해봤답니다.
궁금하신건 댓글로 살짝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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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06/02/11 01:00걱정마세요..@@ 아무도 몰라볼꺼라니깐요~~
2006/02/11 01:41저에게도 초대 메일이 왔었는데, 대구에 살아서 가지는 못했네요. [하고 싶은 말이 꽤 많았는데..] 서울에서의 기억은 새벽 2시에 강남을 지나는데 도로가 막히는 것이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대구에서는 상상도 못할 새벽 교통체증이라서.. = =..
2006/02/11 01:19저도 원래 서울출신은 아닌지라 -_- 서울의 24시간은 좀 낯설긴 하죠.. 아주 가끔..^^;;
2006/02/11 01:42흠흠...
2006/02/11 01:51저는 언제나 네이버 간담회 같은 곳에 참가해 볼까요? ^^;;;;
아직 내공을 많이 채워야 하려나봅니다. ^^;
즐거우셨던 것 같은데 부럽네요.
초절정하수님께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무안해져요. *-_-* 저야말로 초절정하수님 같은 파워 블로거가 아닌걸요.. 그냥 운(?)이 좋았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2006/02/11 03:09정말 반가웠습니다 : )
2006/02/11 02:18^^* 넵.. 자주 블로그에서라도 뵙겠습니다~
2006/02/11 03:10트랙백 걸게요:-)
2006/02/11 02:46^_^; 넵~~
2006/02/11 03:11호곡, 트랙백이 안 걸려요 ㅠ.ㅠ 역쉬 블로그 초보라 헤매고 있음::
2006/02/11 02:49트랙백 잘 걸렸는데요..^^ (무려 3번이나..)
2006/02/11 03:10오, 트랙백이 안깨지는군요. 역시 태터입니다.:) (...mod_rewrite만 되었어도...ㅠㅠ) 정말 반가웠습니다.:)
2006/02/11 04:41쓰고 계신 호스팅 업체에 요구해보시면 어떨까요? 서비스를 지원해달라구...
2006/02/11 10:38도시락 맛있게 보이네...-_-우욱..
2006/02/11 11:29맛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2006/02/11 12:05그다지 맛있어 보이진 않는데-_-ㅎ
2006/02/11 11:31일단 맛을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지도..@@;
2006/02/11 12:05오오..
2006/02/11 12:57^_^;; 네..네.. 그러고보니 아크몬드님처럼 유명하신 분도 초대가 안된걸로 보아 역시 랜덤(?)이었던 것 같네요.
2006/02/11 13:41비밀댓글 입니다
2006/02/11 18:48비밀댓글 입니다
2006/02/11 19:24?? ^^;
2006/02/11 20:33아.. 그럼 사정상 못오신건가요? 아쉽네요. 실제로 뵐 수 있는 기회였는데... 라고 써놓고..-_- 비번을 걸었네요.
2006/02/11 20:47그렇군요^^ ㅎㅎ
2006/02/13 17:37부산 사는데요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