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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 리뷰] LG전자 그램(Gram), 초경량 노트북의 진화된 완성도를 보여준 추천하고픈 울트라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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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 리뷰] LG전자 그램(Gram), 초경량 노트북의 진화된 완성도를 보여준 추천하고픈 울트라북!

라디오키즈 2014.04.17 06:45

가벼운 노트북을 위해 모든 것을 재설계했다는 인상적인 광고로 그 존재감을 드러냈던 LG전자의 그램(Gram)은 울트라북 대신 울트라 PC라는 이름으로 대중에게 각인되기 시작했는데요. 13.3인치의 작지 않은 화면 크기임에도 채 1kg이 되지 않는 980g의 가벼운 무게, 베젤이 거의 없는 것처럼 얇은 특유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남다른 첫 느낌을 전해줍니다.



미려한 디자인, 완성도 높은 구성... 감히 최고의 울트라북이라 할만하다...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화이트 바디에 아로 새겨진 완성도가 드러난 달까요?
본격적인 그램 이야기에 앞서 사양을 간단히 살펴보면요. 제가 써보고 있는 건 13Z940-GH30K라는 모델명을 가진 인텔의 4세대 코어인 하스웰 기반의 1.7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 코어 i3 4005U와 초슬림 베젤과 광시야각을 자랑하는 13.3인치 풀HD(1920 x 1080) IPS 디스플레이, 4GB 램, 128GB SSD, 웹캠, 블루투스 4.0, WiDi, 802.11n/ac까지 지원하는 무선랜, 마이크로SD 슬롯, 윈도우 8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특히 그 깔끔한 디자인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데요.
시선을 사로잡는 그램의 화이트 디자인은 군더더기를 모조리 덜어낸 듯 깔끔하면서도 아이솔레이션 키보드와 대비되는 검은색 디스플레이 등 심플함과 함께 선명한 대조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는데요. 감히 LG전자 노트북 디자인의 정점에 서 있다고 할 정도로 예쁩니다.^^ 다만 너무 가볍고 유연하다 보니 쓰다가 부러질 것 같다는 너스레를 떠는 직원도 있었죠~ㅎㅎ





전반적인 사용성 역시 훌륭합니다.
제가 쓴 모델은 코어 i3라서 사양이 약간 아쉽긴 하지만 그 외에도 그램은 코어 i5, 코어 i7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가지고 있어 자신의 사용 용도에 따라 선택지는 잘 준비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코어 i5까지는 4GB 램과 128GB SSD를 달고 있지만 코어 i7으로 올라가면 8GB 램과 256GB SSD으로 구성되어 있더군요. 또 윈도우를 깔지 않은 프리 도스 버전도 판매 중이니 본인에게 윈도우 8 이상이 있다면 프리 도스 버전으로 좀 더 저렴하게 울트라북을 구성하셔도 되겠죠.





키보드의 겨우 LG전자가 공언한 대로 최대한 작은 노트북을 지향하다 보니 키보드 배치가 다소 달라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그건 의례히 노트북들마다 그런거라.-_-;; 그보다 하나하나 분리되어 있는 아이솔레이션 키보드의 키감이 나쁘지 않다는 데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다만 키보드가 백라이트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건 혹 어두운 곳에서 그램으로 작업을 하려고 하면 애로사항이 꽃필 것 같은 아쉬운 부분이긴 하더군요.





그렇게 보면 그램은 울트라북이라는 콘셉트에 최대한 부합하면서도 사용성을 끝까지 지킨 추천할만한 모델이랄 수 있습니다. 제가 대놓고 추천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은데...-_-^ 요 녀석은 추천하고 싶어지더라고요. 인터넷 상에선 세로줄 현상이나 무선랜 성능, 배터리 등에 대해 지적하는 의견이 적지 않다는데... 몇 주간 쓰면서 세로줄 현상과는 마주친 적이 없으며~ 무선랜 성능도 LG 업데이트 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업데이트를 꾸준히 챙겼다면 불편함을 느끼시진 않을 정도로 안정적입니다.





다만 배터리의 경우엔 장시간 쓰신다면 아쉬움을 느끼실 수도 있을텐데요.

동영상을 계속 재생하면서 테스트 해보니 3시간 정도 사용 가능하더군요. 이 정도면 사용 시간이 짧다고 생각하실 분들이 적잖을 것 같은데 위안을 해드리자면 그램은 충전용 어댑터도 생각보다 작고 가벼워서 휴대가 불편하지 않다는 것 정도? 아시겠지만 종종 노트북 본체가 가볍다고 광고하는 업체들의 충전용 어댑터가 묵직해서 밖에 가지고 다니려면 부담스러웠던 경험이 있었을텐데 요 녀석은 그런 불편함 없이 충전용 어댑터와 아주 가벼운~ 그램의 조합으로 외부에서도 장시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죠. 





그리고 보면 그램은 참 매력적인 녀석이네요.
잠깐 체험해보고 보내기엔 못내 아쉬운(ㅠ_ㅠ)... 최근 LG전자가 괜찮은 제품들을 많이 선보이고 있는데 이 녀석도 매력적인 울트라북으로 또 탐나는 노트북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혹 밖에서도 가볍게 들고 다닐 노트북을 찾고 계셨다면 대세를 따라 그램에 주목해 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거에요.^^


[관련링크 : LGE.co.kr]


- 이 포스트는 LG전자에서 리뷰를 목적으로 제품을 무상 대여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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