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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가까운 게 최고의 장점(?), 옥빛 바다는 아니지만, 야영하기 좋아 보이는~ 이호테우 해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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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가까운 게 최고의 장점(?), 옥빛 바다는 아니지만, 야영하기 좋아 보이는~ 이호테우 해변...

라디오키즈 2017.04.19 06:00

산보다는 바다를 외치는 저답게 제주에 오면 해변을 찾곤 합니다. 그다지 여행기가 많지 않은 제 블로그에도 벌써 협재 해변, 함덕 서우봉 해변 등 여러 제주의 바다가 소개되어 있는데요. 이번엔 이호동과 테우해변(그냥 이호테우 해변인 줄 알았더니 이런 합성어였을 줄이야). 제주시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이라고 하는 이호테우 해변에 다녀왔습니다.


옥빛 바다는 아니지만, 드라이브 코스로도 야영장으로도 포토 스팟으로도...^^








이호테우 해변은 사실 제주 로컬이 아닌 관광객들도 그다지 적극적으로 추천하지 않는 곳 중 하나더군요. 그도 그럴게 옥빛 바다를 자랑하는 월정리나 함덕, 협재 등 제주의 유력 해변과 달리 근해에 깔린 모래가 적어서인지 이호테우 해변의 물빛은 어두운 편이거든요. 이국적인 제주의 바닷빛에 매료되어 바다를 찾는 저 같은 사람들에게는 그래서 더 아쉬운 바다죠.







대신 배후의 솔숲에 갖춰진 야영장 덕분에 아직 쌀쌀한 바닷바람이 부는 와중에도 캠핑을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또 이호테우 해변의 랜드마크랄 수 있는 빨강 목마 등대, 하양 목마 등대 근처에서 추억이 될 사진을 남기는 커플도 많았고요. 나름 이호테우를 즐기는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변화무쌍한 날씨 덕분에 처음엔 흐렸다가 커피 한 잔 하고 나니 다시 맑아졌었는데... 다음에 또 이호테우 해변을 찾을지는 모르겠지만, 제주시와 가까우니 드라이브를 오셔도 좋을 거고 야영도 괜찮아 보입니다. 특히 야경이 괜찮다니 해가 진 후에 찾아보셔도 좋을 듯해요. 전 해가 있을 때만 봤지만.^^;;


[관련 링크: VisitJej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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