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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 동문들과의 대항전으로 학교를 무너뜨린다... 극지고:학원무림대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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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 동문들과의 대항전으로 학교를 무너뜨린다... 극지고:학원무림대전...

라디오키즈 2012.12.10 07:30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는 스마트폰 게임들.
요즘 뭐하시나요? 여전히 카톡 게임하고 계신가요? 게임을 전혀 안하신다면 모를까 하신다면 무언가로 하고 계실텐데요.




원작을 모른체 시작한 웹툰게임, 극지고:학원무림대전...


제가 요즘 하고 있는 녀석은 극지고:학원무림대전이라는 녀석입니다.
원작은 네이버 웹툰인 격투기특성화사립고교 극지고란 작품인듯 한데... 원작을 단 한편도 보지 않고 게임을 하고 있다는게 반전이죠.-_-;; 원작도 안보고 웹툰 기반 게임을 왜 시작했느냐고요? 지인의 소개가 없었다면 아마 시작하지 않았을 겁니다. 더욱이 회사 사람들하고 함께 게임을 하다보니 안할 수가 없더라고요.

게임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소셜 게임이 그러하듯 시간 투자만 충분하다면 어렵잖게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학교 동문들과 사이좋게 옆 학교와 전투를 벌일 수 있죠.



기본적으로 원작의 스토리를 밟아가며 경험치와 돈을 벌 수 있는 퀘스트 성격의 미션, 동문들끼리 안전하게 겨루며 기력과 경험치, 돈을 버는 대련, 남는 시간 동안 걸어두면 알아서 경험치를 쌓아주는 수련을 메인으로 동문들과 함께 학교 선생님과 맞짱을 뜨는 단체미션, 낮은 동문들과 짝을 이뤄 경험치를 추가로 획득하는 개인교습 같은 메뉴들을 제공하는데요.



사실 가장 큰 재미를 주는 건 학교 단위로 붙는 대항전이죠.
동시에 수십명의 플레이어들이 학교를 기준으로 공격과 방어를 펼치는 대항전은 기력과 체력을 소비하며 맞붙게 되는데 무서울 정도로 간결한 그래픽으로 표시되는 투박한 전투씬이지만 줄어가는 체력을 보면서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이 배가되죠. 아주 피가 바짝바짝 마릅니다.-_-;;



물론 이런 전투를 도와주는 간결한 무기나 방어구 같은 아이템이 매점에서 판매되고 있고 랜덤 강화 방식인 진동 주입 같은 장치들이 제공될뿐 아니라 현질을 유도하는 식권이라는 마법의 아이템(유료 결제)도 제공되는 등 여러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만 앞서 언급한 이런저런 설명만 보셔도 어떻게 흘러가는 게임인지 대략 그림이 그려지실 겁니다. 그만큼 친숙한 구조와 패턴이 총망라된 게임이니까요.





그래서일까요? 네이버의 웹튼을 몰라도 게임을 즐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캐릭터성에 크게 기대고 있지도 않고 원작의 줄거리를 무조건 밟아야 하는 RPG류의 게임도 아니다보니 이런 플레이가 가능한거죠. 오히려 이 게임의 묘미는 간단한 게임성과 함께 학교라는 이름으로 동문이라는 이름으로 뭉치는 온라인 지인들의 단결과 그 단결력이 맞붙는 대항전이 주는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아닐까 싶네요.



전반적으로 큰 고민없이 즐길 수 있는 단순무식한 게임성을 자랑하지만 아마 하시다보면 쭈욱~ 빠져드실 겁니다. 혹시 할만한 게임을 찾고 계셨다면 함께 해보시죠.^^


참고로 저희 학교 이름는 1지역의 '티비팟좀보자고'고 제 캐릭터 이름은 '회장쇼핑한왕(이벤트 때문에 잠시 바꿨습니다. 실버피스트)'이니 저희 학교에서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선물 기능 같은게 없어서 지원은 어렵지만 게임팁은 막 알려드릴게요.>.<


[관련링크 : Play.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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