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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1000 리뷰] 화이트나 핑크였다면 더 좋았을... 스마트카메라 NX1000 첫인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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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1000 리뷰] 화이트나 핑크였다면 더 좋았을... 스마트카메라 NX1000 첫인상

라디오키즈 2012.07.19 07:30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출시한 스마트카메라를 아시나요?
스마트폰이 그러하듯 Wi-Fi 등으로 다양한 주변기기와 통신하며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세상과 좀 더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게 하겠다는게 삼성전자의 복안이었을텐데요.



NX라인에서 뻗어나온 최상위 라인 NX20, 허리를 책임질 NX210, 그리고 더 많은 대중과 만나길 학수고대하고 있을 막내 NX1000까지 벌써 스마트카메라만 세종이 출시되어 있는데요. 이번엔 NX1000 사진 좀 올려봅니다. 그런데 화이트나 핑크 같은 핫한 바디가 아니라 어찌보면 투박한 정중동을 걷는 블랙 바디네요.


NX1000의 모습은 이러합니다...



스마트카메라 NX1000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무심한 듯한 블랙 바디지만 앙증맞은 20-50mm 렌즈와 짝을 이뤄 작은 몸집이 더 작게 느껴지죠.

그렇다고 그립감이 나쁜건 아니었는데요.
엄지 손가락을 운지해 안정적으로 바디를 잡을 수 있게 한 디테일이나 적당한 수준의 그립감을 제공하는 그립부의 디자인까지 안정적이었죠.







각각의 모드를 제어하는 다이얼이 플라스틱이라서 조금 가벼운 느낌은 있었지만 처음부터 무게를 줄이기 위해 플라스틱 사용이 많은 제품이라는걸 알고 있어서 위화감은 덜했죠. 다만 그런 부분을 감안하지 않으신 상태로 접하셨다면 플라스틱으로 된 부분이 많다는데 조금 놀라실지도.

암튼 전반적인 디테일은 작은 크기의 장점을 잘 살린 듯 제법 귀여운 모습입니다.
그런만큼 화이트나 핑크색 바디였다면 온전히 그 장점이 드러날테죠.


화이트나 핑크는 숙명일지도....


그렇게 블랙이 아닌 다른 색상에 대한 이야기로 글을 시작했지만 블랙 바디가 그렇게 싫기만 한건 아닙니다.^^ 오랜동안 비슷한 블랙 바디를 써왔기에 개인적으로는 더 친숙하고 편한 느낌도 있죠. 하지만 이 녀석의 출신 성분을 고려하면 블랙보다 다른 컬러에 관심이 가는게 사실이네요.







처음부터 고사양의 바디로 대중의 마음에 파고들게 아니라 적당한 사양에 팬시함을 내세워 여전히 어렵게 느껴지는 DSLR급 카메라들 대신 작고 가볍고 예쁜 제품을 선택하게 만드는 것이 NX1000이 부여 받은 임무라고 생각하니까요.

상대적으로 성능을 중시하지 않는다고 말한 건 NX20의 스위블 OLED 디스플레이나 전자막 셔터 등이 포함되지 않은 녀석의 특징을 얘기한 건데요. 그렇다곤 해도 화소를 비롯해 전반적인 사양이 상위 모델에 많이 밀리지는 않습니다. 대신 적당한 가격을 맞추기 위해 일부 희생한 포인트는 있지만 그 부분은 결국 선택의 문제고요.





사양인지 디자인인지, 아니 그보다 내게 어떤 모델이 맞는지에 대해 판단하는 건 결국 사용자의 몫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NX1000은 상대적으로 작고 귀여우면서 부담없는 가격으로 대중을 찾아갈 녀석이 분명해 보입니다.


이렇게 다소 늦었지만 스마트카메라 NX1000의 첫인상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봤는데요.

혹시 이 녀석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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