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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키즈@LifeLog


키즈@IT/Online/HW 이슈&리뷰 l 2010/03/02 14:00 | Posted by 라디오키즈
인텔의 2010년을 여는 주력 무기는 앞선 퍼포먼스와 저전력, 거기에 강화된 멀티미디어 성능을 내세우며 시장을 압도하고 있는 뉴코어 패밀리다. 각각 코어 i3, i5, i7라 이름지어진 녀석들은 보급형부터 고급형까지 섹션을 나눠 적극 시장을 공략중인데 그들의 무대는 데스크탑과 노트북을 가리지 않고 있다.


노트북에서도 최고의 퍼포먼스 코어 i7...

특히 그 중에서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이는 건 하이엔드 게이머부터 멀티미디어 작업을 많이 하는 사용자들을 적극 공략하고 있는 뉴코어 패밀리의 맏형격인 코어 i7(CORE i7).

Intel core i7 Inside!
Intel core i7 Inside! by s.yume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프로세서의 속도를 배가시켜주는 터보부스트(Turbo Boost)와 코어당 두개의 쓰레드를 얹는 하이퍼 쓰레딩(Hyper-Threading) 등 파워 넘치는 기능을 탑재한 i7은 데스크탑 뿐 아니라 노트북용 프로세서에서도 이러한 주요 특징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

덕분에 과거 센트리노 플랫폼이 제공하던 퍼포먼스를 상회하는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게 사실. 허나 그럼에도 아쉬웠던 점이 있었으니 노트북용으로 들어간 코어 i7은 그 퍼포먼스 때문인지 늘 덩치가 커서 노트북이 아닌 데스크북의 느낌을 주곤 했다는 것이다.

수많은 노트북 제조사들이 짠듯이 17인치에 가까운 거대한 크기와 3kg에 육박하는 무게로 코어 i7 노트북들을 내놓아 넘치는 퍼포먼스라고 해도 휴대하기에는 영 마뜩치 않았고 가격이 비싼 것도 그렇지만 휴대성에도 문제가 많아보였기에 깊은 관심까지는 주지 않고 있었다.


좀 더 작아진 코어 i7 노트북의 등장...

하지만 더 이상 휴대성을 이유로 코어 i7 노트북에 대한 관심을 접을 수만은 없게 됐다.
최근 몇몇 업체가 코어 i7을 머리로 쓰면서도 한결 작아진 규격의 새 모델을 발표하고 있는 탓이다. 그들은 모두 타블렛 PC 스타일...

우선 레노버의 씽크패드(ThinkPad) X201이 그런 모델 중 하나.


최근 레노버가 발표한 X201은 특유의 타블렛 PC 스타일과 함께 12.1인치의 작은 화면과 코어 i7을 달고 있다. 물론 세부 사양은 모델별로 조금은 다르지만 어느새 12.1인치라는 작은 크기로 등장한 코어 i7의 변신을 느낄 수 있는 모델이다. 참고로 그중 코어 i7을 탑재한 X201t의 가격은 1,549달러(180만원 정도)에서 출발한다고 한다.

[관련링크 : News.lenovo.com]

한편 중국의 레노버 외에 일본의 도시바도 신형 포테제 라인에 코어 i7을 투입했다.


신형 포테제(Portege) M780도 코어 i7을 탑재한 12.1인치 모델이다. 이렇게 작지만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이번 모델에 살짝 기대를 걸어보려 한다. M780의 가격은 1,799달러(210만원 정도)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관련링크 : Laptops.toshiba.com]

굳이 나라 이야기로 시작했으니 이번엔 미국 대표쯤 될까?


HP의 새로운 엘리트북(EliteBook) 2740P도 타블렛 PC이면서 12.1인치의 화면을 가진 노트북이다. 1.7k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이번 모델 역시 코어 i7의 가호를 얻고 있으니 앞선 타사 제품들 못잖게 작은 크기지만 매력적인 성능을 선보일게 분명하다. 가격은 1,599달러(180만원 정도)가 될 듯~

[관련링크 : engadget.com]


이처럼 그 동안 강력한 퍼포먼스라는 덫(?)에 빠져 늘 커다란 외형으로 선보이던 코어 i7 노트북들이 몸집 줄이기 시도를 하고 있다.

허나 아직 강력한 퍼포먼스 만큼이나 넓고 큰 화면 등에 대한 사용자의 니즈(혹은 기업의 전략)로 인해 이런 제품들의 대량 출현을 기대할만한 수준은 아닌 것 같다. 다만 이런 틈새 모델이 기대보다 많이 팔린다면 향후 코어 i7을 탑재한 12~17에 이르는 다양한 노트북들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란 작은 기대를 갖게 한다.

뭐 이러니 저러니해도 빵빵한 퍼포먼스에 휴대성도 강화된 녀석들이니 좀 더 지켜봤다가 이런 녀석 하나쯤 사주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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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타블렛 PC 그 한계를 뛰어넘다.

    Tracked from For Tablet PC  삭제

    아직 사이트 오픈한지가 얼마 안되어 원래 쓰려는 내용을 다 채우진 못했다. 그 못 채운 내용중 Tablet PC의 활용도에 대해서도 쓸 꺼리가 있는데 요약하자면 Tablet PC는 들고 다녀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laptop도 들고 다녀야 하지만 (^^) tablet pc만큼은 들고 다니지 않는다면 그 기능은 참으로 제한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리고 그와는 또 별개로 tablet pc는 더 빨라야 한다. 즉 CPU가 좋아야 한..

    2010/03/02 15:50
  2. Subject: 소니 바이오 Z, 13.1인치에 코어 i7 탑재

    Tracked from 뽐뿌 inside  삭제

    소니가 엊그제 PS3로 친 사고에 이어 또 사고를 쳤다. 아톰 프로세서임을 숨기고 일본도가 등장했던 화려한 플래시로 시선을 끌었던 – 그래서 실물 출시시 실망이 더 컸던 – 바이오 X와 달리, 이번 물건은 정말 소리 소문 없이 은근슬쩍 출시했다. 개인적으로 이쪽은 자랑을 해도 충분히 인정받을 만한 물건이었을 것 같은 생각. 일단 13.1인치에 코어 i7을 ‘꾸겨’ 넣었다. 현재까지 코어 i7이 들어간 시스템 중 가장 작은 화면 사이즈의 물건...

    2010/03/0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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