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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X1 리뷰] 블로거에게 잘 어울리는 디카~ 소니의 컴팩트 카메라 WX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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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X1 리뷰] 블로거에게 잘 어울리는 디카~ 소니의 컴팩트 카메라 WX1

라디오키즈 2010.02.26 20:00
리마인드 웨딩. 콩글리쉬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결혼한 부부가 곁에 있는 소중한 이와의 사랑과 추억을 돌아보기 위해 갖는 결혼 후 다시하는 이벤트 정도인데 이번 리뷰를 준비하면서 리마인드 웨딩이란 단어가 떠올랐다.

이번에 소개할 소니 컴팩트 카메라 DSC-WX1은 이미 잘 팔리고 있는 제품이고 다시금 소개한다는 것 자체가 이름 그대로 리마인드 리뷰가 될 것 같아서 말이다.^^


정말 작은 카메라... 소니 DSC-WX1

첫느낌은 그랬다. "와~ 정말 작네."


소니의 디지털 카메라들이 원래 그리 큰편은 아니었지만 상대적으로 더 작은 느낌이었던 WX1은 슬림하진 않지만 전반적인 크기가 작아서 앙증맞다는 느낌까지 줬다. 내가 써본 녀석은 검은색이어서 더 단단하고 조그맣다는 느낌이 강했다고 해야 할듯.

많은 이들이 그리 좋아하지 않는 것 중 하나인 스티커의 압박이 느껴지는 전면.
WX1의 하드웨어적인 스펙을 단번에 간파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일단 소니 DSC-WX1은 1020만 화소에 소니가 직접 개발한 24mm 광각 G렌즈가 탑재되어 있으며 5배 광학줌을 탑재하고 있으며 어두운 곳, 즉 저조도 촬영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로 유명한 ExmorR 센서와 BIONZ 프로세서까지 내장하고 있다.

거기에 한꺼번에 세상을 파노라마뷰로 담을 수 있는 스위프 파노라마와 초당 10장의 고속 연사, 720P HD 동영상 촬영 등 작은 몸체에 비해 두루 멋진 기능 등을 담고 있는 제품이다.


워낙 작은 크기라서 미리보기 화면도 작아보이지만 그래도 2.7인치는 된다.^^;;
터치 기기가 워낙 많은 요즘이라 이 녀석도 터치가 아닐까하고 비벼보게 되긴 하지만 역시나 나쁘지 않은 느낌.


그리고 전반적인 버튼 배치도 나쁘지는 않지만 왠일인지 확대, 축소를 한다는게 꼭 셔터 옆의 연사버튼으로 손이가는게 아무래도 내가 그 형태에 익숙한 모양이다.


깜찍한 카메라의 센스있는 배려...

WX1은 여러모로 센스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우선 다이얼식 메뉴 배치부터 센스가 돋보였는데 경쟁 모델들이 제공하는 평범한 메뉴 대신 WX1 만의 아이덴티티랄 i모드나 스위프 파노마라 등의 주요 기능을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겉에 끄집어낸 느낌이 강했다.


덕분에 사용자는 파노라마가 필요할때 어두운 장면을 찍어야할때 장면 모드까지 깊숙하게 들어가지 않아도 손쉽게 각각의 촬영모드를 오가며 촬영이 가능했다.


주요 메뉴로는 고민없이 찍어도 적당한 사진을 찍어준다는 i모드, 전경을 한꺼번에 담을 수 있는 스위프 파노라마, 삼각대 없이 어두운 곳에서 찍을때 사진의 품질을 보증해주는 손으로 들고 야경 촬영 모드, 역시 어두운 곳에서 사람을 찍을때 사진의 품질을 높여주는 인물 흔들림 방지 모드를 제공하며 이 외에도 여러가지 장면 모드나 이지 모드 등의 탑재가 눈에 띈다.


블로거에게 어울리는 WX1...

주변의 많은 블로거들이 사진을 찍어댄다.
식사를 하서가도 일단은 사진부터 찍고 멀리 여행을 가서도, 어두운 행사장에서도 연신 카메라로 사물을 담고 현장의 생생함을 담고 그걸 세상의 독자들과 나누고 싶어한다.


많은 블로거가 그렇게 사진과 동영상과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대개는 커다란 DSLR을 쓰지만 좀 더 가볍고 편리하게 찍고 싶은 순간만 담고 싶다는 생각 또한 많이들 가지고 있다. 그래서 늘 새로운 카메라에 대한 소식에 귀를 쫑긋 눈을 번쩍 뜨고 있는데...

그런 블로거들에게 WX1은 제법 추천할만한 모델이 아닌가 싶다.
WX1이 가진 몇가지 마케팅 포인트가 블로거들의 니즈와 잘 맞아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여행 블로거라면 넓은 공간을 한번에 담아내는 광각 렌즈를 시작으로 주변의 넓은 공간을 한꺼번에 담아내는 스위프 파노라마 기능이 맘에 들것이다.

또 맛집 블로거라면 대놓고 요리를 맛있게 보이게 찍어준다는 요리 모드가 유용할 것이며 어두운 곳이나 실내 촬영이 많다면 다양한 형태로 WX1에 녹아있는 손떨림 보정 기능들에 눈길이 갈 것이다. 사실 WX1의 저조도 촬영에 관해서는 어느 정도 정평이 나있다고 무방할 정도로 입소문을 탄 상태이기도 하다.


이처럼 WX1은 하나하나 따져보면 제법 블로거에게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자유롭게 세상을 살펴보고 그 속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놓길 좋아하는 블로거들에게 높은 휴대성과 HD 동영상 촬영에 여러가지 편의성 높은 사진 촬영 모드까지 제공하니 말이다.


인정받은 기술력이 보여주는 사진...

또 WX1은 카메라 분야에선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유럽영상음향협회 EISA의 컴팩트 카메라 부분에서 2009-2010 Best Product로 선정되는 등 이미 해외에서 인정받은 우수 모델.


누구의 손에 들리느냐에 따라 그 퀄리티는 확연히 달라지게 마련이지만...^^;; WX1으로 담아본 사진들을 몇 장 소개해본다.


지금까지 작지만 편리하게 쓸 수 있어 좋았던 소니의 카메라 DSC-WX1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다. 여전히 DSLR을 선호한다거나 특정 목적을 가진(놀랄 정도의 고배율 등) 제품을 찾는 이들의 눈높이에는 여전히 WX1이 아쉬운 제품일지도 모르겠지만...

컴팩트 카메라 특유의 휴대성과 다양하고 센스 넘치는 촬영 모드 등으로 세상을 담고자 하는 블로거에게는 추천할 만한 제품이란 이야기로 마무리 짓고 싶다. 여전히 메모리스틱이란 저장매체가 걸리긴 하지만 말이다.


참고로 리마인드 리뷰와 함께 현재 진행 중인 블로거 패키지 상품을 소개할까 한다.
혹 자그마한 카메라를 찾고 있었다면 편리하게 찍고 또 찍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관심 가져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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