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모노그램(Monogram)이란 업체가 내놓은 휴대용 카메라 포케디지(Pocket Digital Camera) SQ28m은 휴대성을 최대한 살리고 있다. 아예 열쇠고리로 쓸 수 있는 카메라이니 말이다.
레드와 블루의 두가지 색상, 거기다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이 카메라는 195만 화소로 애초에 고품질의 사진을 찍으려는 노력은 하지 않았다. 노력하기에 한계가 있는 크기이니...-_-;;
사진도 직사각형의 일반적인 모습이 아닌 정사각형에 가까운 모습이며 크기도 최대라고 해봐야 고작 1200 x 1280에 불과하고 동영상 촬영도 크기는 320 x 240에 소리는 녹음되지도 않고 프레임수도 초당 8 프레임이 다다.
대신 그런 독특함은 흡사 토이 카메라의 그것처럼 고만고만한 카메라들과의 차별점으로 다가온다. 모노나 비비드 컬러 등 몇 가지 차별화된 촬영 모드로 아날로그의 감성을 살리기도.
허나 21g의 가벼움에 열쇠를 달아서 다니면서 어디서든 삶의 여러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카메라. 6,300엔(83,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 카메라는 벌써 매진 사례다.-_-;;
[관련링크 : Pokedig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