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GHz의 고속 프로세서인 스냅 드래곤(Snapdragon)을 달고 있고 윈도우 모바일 6.5 기반의 스마트폰이라는 것 말고도 특이한 뒷태를 자랑하는 녀석인데 배터리 커버에 앙증맞은 크기의 피코 프로젝터를 달고 있는 모습이 이채롭기까지 하다.
LG 엑스포(eXpo)라는 이름의 이 스마트폰은 AT&T를 통해 출시되며 북미에서 1GHz 이상의 속도를 내는 프로세서가 탑재된 스마트폰의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허나 그것보다 눈길을 끄는 건 50g에 불과한 착탈이 가능한 프로젝터를 달고 있다는 것. 따로 돈을 주고 구입해야 하긴 하지만 1000 : 1의 명암비로 최대 66인치 화면을 눈 앞에 뿌려준다고 한다.
과거 삼성전자가 아예 빔프로젝터를 내장했던 햅틱 빔 등을 내놓은 것과 달리 옵션 형태로 프로젝터를 제공하는 특이한 사례가 될 듯 하다.
또 전면 하단의 스마트 센서(Smart Sensor)로 마우스처럼 4방향 네비게이션과 지문 인식을 통한 데이터 보안에도 활용 가능하다고 한다.
3.2인치 터치 스크린, 500만 화소 카메라, 슬라이드형 QWERTY 키패드 등 미국인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를 제법 많이 수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외에도 무선랜과 A-GPS, 블루투스 등 여러 기능을 고루 담고 있다.
12월 7일 판매를 시작하게될 엑스포가 피코 프로젝터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다.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북미에서 성적이 괜찮다면 내년쯤 우리나라에서 등장할지도 모르니~^^
[관련링크 : Gizmo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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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미리보는 세계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0" 오픈 현장
Tracked from LG전자 블로그 The BLOG 삭제2010년 새해 벽두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 2010'이 개막됩니다. 개막 하루 전인 지금 이시간에도 CES 현장에서는 마무리 전시 오픈을 위한 막바지 점검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CES 2010'에는 전 세계 140여개국 2,830여개 기업이 참가하며, 올해 전시의 주된 흐름은 '친환경 제품, 컨버전스, 3D'를 꼽고 있습니다..
2010/01/06 17: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