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가 아니면 재현하지 못할 것 같았던 비틀즈의 매력적인 사운드를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쳐 전세계에 다시 내놓은 날이었으니 말이다.
국내에서도 리마스터링 앨범이 며칠 사이 품절될 정도로 여전히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들이었기에 아날로그 시절의 감성을 살렸다는 이번 앨범의 발매는 커다란 화제였다.
자, 그런 비틀즈의 한정판 앨범에 관심을 보였다면 이 녀석에게도 눈길 한번쯤은 주는게 예의일듯~^^
초록빛이 감도는 이 사과가 바로 비틀즈의 디지털 리마스터링 앨범 출시에 등장한 한정판 USB 메모리다. 물론 겉에만 비틀즈의 로고가 선명한 건 제품은 아니다.
16GB 용량의 이 USB 메모리 안에는 리마스터링된 비틀즈의 노래를 비롯해 다큐멘터리 영화와 사진 등 비틀즈와 관련있는 여러가지 정보를 듬뚝 담고 있다고 한다. 내장된 음원은 무손실 압축인 FLAC과 320kbps MP3로 각각 담겨있다고 한다.
가격이 200파운드(39만원 정도)로 다소 비싸긴 하지만 한정판인 관계로 12월 7일 출시되면 금새 품절될지도 모르겠다.
PS. 일단 사과라면 뭐든 소송을 거는 애플이 이번엔 가만히 있으려나? ㅋ
[관련링크 : Thebeatl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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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소송을 안 걸었나요? ^^
2009/11/05 21:12성경에도 애플 로고 비스무리한 그림이 나왔다면 고소했을지도...ㅋ
2009/11/07 23:15이미 진흙탕이 될정도로 싸워온 두회사입니다.
2009/11/05 23:47기억으로는 재작년엔가 합의보고 서로 소송취하한걸로..
싸워봤자 손해임. 해당 상표에 대한 우선권은 비틀즈 쪽이 가지고 있음
@_@ 안쓰럽습니다. 사업 영역이 다름에도 계속 부딪쳐온걸 생각하면...
2009/11/07 23:18윽 ㅠㅠ 돈이 한참 말라있을 때 야속하게 발매된 앨범들이 눈앞에 펼쳐져있군요.
2009/11/06 01:41아 참고로 이번에 리마스터 발매된 앨범 뒷면에 보면 Trademark 권리가 비틀즈의 Apple Corps.에게 있는 게 아니라 "사용권"이 특별히 허가되어있다고 적혀있어요. 잡스의 애플이 쿨하게 상표권을 돈으로 다 사들이고 비틀즈의 애플이 뭘 하든 상관 안한다고 계약해서 일어난 일이죠 -_-
그다지 애플이 쿨해보이지는 않아요.
2009/11/07 23:19요즘도 조금만 애플 비슷한 로고나 명칭쓰면 고소부터 하고 보더라구요. 늘 발끈하는 듯한 느낌의 그들...
쿨하지는 않죠.
2009/11/08 01:482007년에 합의 보기전에 2번 대규모 소송해서 대규모로 졌습니다.
아니 제 말뜻은 소송에서 자꾸 지니깐 귀찮아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현질을 해버렸다는 뜻인데 -_-;;;
2009/11/08 01:58^^;; 현질이라... 저도 살짝 오해를...
2009/11/08 20:36정말로 가지고 싶은 USB메모리네요!! 애플이 구지 그럴필요는 없겠지만 노이즈마케팅을 노리고 한번 또 걸어줄지도..ㅎㅎ
2009/11/06 02:01위에 mindFull님 말씀대로라면 그럴 일은 없을거 같구요.
2009/11/07 23:21-_- 좀 그만 노이즈 마케팅했으면 합니다.
애플에서 만든거에요
2009/11/06 16:29그렇죠. 애플 뮤직에서 만든거죠.ㅎ
2009/11/07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