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장에 처음 등장한 명품폰... 아르마니 스마트폰
최근 삼성전자가 명품의 이미지를 활용한 모델을 스마트폰 시장에도 꺼내들었다.
이번에도 삼성전자의 파트너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였고 전반적인 디자인도 기존의 아르마니폰의 느낌을 크게 해치지 않는 수준이다. 블랙과 금장을 적절히 조합한 스타일까지 말이다.
이번에 등장한 조르지오 아르마니폰(GIORGIO ARMANI)의 모델명은 B7620.
슬라이드형으로 QWERTY 키패드를 감춘 모델로 이제는 제법 익숙해진 스타일로 윈도우 모바일 6.5을 운영체제로 채택한 덕분에(?) 스티브 발머의 지원 연설까지 받은 녀석.
정확한 건 아니지만 명품 패션 브랜드가 우회적으로나마 스마트폰 시장에 진입한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스마트폰은 3.5인치의 AMOLED 터치 스크린, 500만 화소의 카메라, 8GB의 내장 메모리, GPS 기능 등을 제공한다. 세부적인 사양이라고 까지는 할 수 없지만 이 정도만 해도 대략 -_- 추측되는 느낌.
명품폰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녀석답게 700유로(120만원 정도)의 가격은 그리 저렴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안그래도 일반 휴대전화보다 비싼 스마트폰이니 거기에 웃돈이 얹혀진 건 일견 당연한 듯.
어쨌든 디자인과 브랜드로 엣지를 세운 제품인 만큼 해외 시장에서의 반응을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싶다.
[관련링크 : engadget.com]
한정판으로 등장한 노키아의 N97 mini RAOUL 에디션...
한편 다소 힘빠진 휴대전화 시장의 맹주 노키아도 자사의 스마트폰인 N97 mini를 유명(?) 브랜드 RAOUL과의 작업을 통해 한정판 모델로 선보였다.
Nokia N97 mini RAOUL Limited Edition이란 긴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번 모델은 기존에 출시됐던 모델인 N97 mini에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아는바 없는 라울(RAOUL)이란 브랜드의 스타일을 얹은 모델을 내놓은 것.
라울의 서명이 추가된 스트랩과 송아지 가죽을 쓴 파우치 등을 함께 제공하며 컬러도 가죽의 느낌을 살리는 식으로 배치한 모습이다. 그 외의 특전으로는 다음 구매시 일정액을 할인 받을 수 있는 할인권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현재 싱가포르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1,000대 한정으로 판매되는 이번 모델의 가격은 1,138싱가포르 달러(95만원 정도)로 한정판 모델임을 감안하면 저렴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납득할 만한 가격대인듯.
패션 브랜드 등과의 교감으로 출시되는 휴대전화나 스마트폰 시장이 조금씩 커가고 있다는 걸 몸소 느낄 수 있는 계기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관련링크 : Nokia.com.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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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2 23:10멋있네요.
저런 동영상일수록 공을 많이 드리게 마련이지요.^^;;
2009/10/13 13:08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통화 기능 및 시스템 안정성만 보면 심비안을 쓰는 N97 >> WM을 쓰는 아르마니 스마트폰이 아니려나요;;
2009/10/14 11:43AMOLED + 스마트폰 + OZ의 조합 때문에 오좀니아를 꿈꿔 왔지만 KT 데이터 요금제가 나오는 것을 보고 노키아 5800도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 어플을 빼고 안정성만 따지면 LGT 아레나 / 뉴초콜릿 / 아몰레드가 낫지만요 ^^;
KT 데이터 요금제 기대만큼은 아니다란 이야기도 있어서요.-_-;; 선택은 낙관비관님의 뜻에 따라서...
2009/10/16 12:33아르마니...돈 백은 하겠구나 예상했는데 역시 가격이 그 정도는 하는군여!
2009/10/14 12:56너무 싸도 브랜드 이미지를 깍는다 생각할테니까요.@_@
2009/10/16 12:34ㅎㅎ 알마니 이름값이 가격에 반영된듯~
2009/10/30 17:34당연합지요.ㅎ
2009/11/05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