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모바일 6.5가 출시되면서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행보도 빨라졌는데 삼성전자의 경우 자사의 윈도우 모바일 스마트폰에 6.5를 적극 탑재키로 했고 HTC는 윈도우 모바일 6.5를 적용한 모델을 내놨다.
HTC의 신무기 Pure와 Tilt 2...
AT&T를 통해 출시된 퓨어(Pure)와 틸트 2(Tilt 2)로 모두 최신의 모델들.
그들이 윈도우 모바일 6.5 시대의 시작을 화려하게 열어낼 수 있을지 어떨지...
틸트 2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인 3.2인치 WVGA(800 x 480) 터치 스크린을 탑재한 퓨어(Pure)는 500만 화소의 카메라, GPS, Wi-Fi 등 나무랄데 없는 하드웨어에 윈도우 모바일 6.5와 터치플로(TouchFLO) UI를 얹어 완성한 매력적인 모델이다.
한편 함께 출시된 틸트 2(Tilt 2)도 전반적인 스타일은 퓨어와 많이 다르지 않다.
좀 더 곡선을 많이 활용한 디자인이라는 차이가 있달까?
3.6인치 WVGA(800 x 480)의 좀 더 큰 터치 스크린과 320만 화소 카메라, GPS, Wi-Fi 등을 겸비한 틸트 2. 아무래도 화면이 크다보니 가상 QWERTY 키패드의 사용도 편리할터라 AT&T는 틸트 2를 헤비 이메일 사용자에게 포커싱하고 있는 듯 하다. 또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더한 마이크 탑재로 스피커폰 기능도 우수함을 강조하고 있는데 시장에서의 반응은 어떠할지.
국내에서는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윈도우 모바일 6.5지만 곧 등장할 녀석들을 조금은 기대하면서 기다려야 하려나? ^^
[관련링크 : Att.com]
윈도우 모바일 6.5 업그레이드도 시작...
그런가하면 윈도우 모바일과 친숙함을 내세우고 있는 HTC답게 최초로 윈도우 모바일 6.5로의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모델이 등장했다.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모바일 사이에서 능수능란한 줄타기를 보여주던 HTC.
이번에 공식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모델은 HTC의 스냅(Snap)과 터치 프로 2(Touch Pro 2).
현재 HTC의 웹사이트를 통해 배포 중이며 단말기의 시리얼 번호 등을 입력하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새 모델의 출시에만 급급하고 후속 지원에는 인색했던 국내에서는 여간해선 볼 수 없었던 모습인지라 왠지 부러워지는데...
그나마 곧 삼성전자가 출시할 옴니아 2(SKT, KT용)가 초기에 윈도우 모바일 6.1로 출시한 후 이후 6.5로 업데이트 하겠다고 공언한 상태이니 사용자들이 알아서 꼼수로 업데이트하는 수고로움 없이 이런 윈도우 모바일 업데이트 풍경을 만나게 될지도 모르겠다.
[관련링크 : Snap, Touch Pro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