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들이 TV 옆면에 LED 조명을 더한 새로운 LCD TV를 내놨다고 한다.
모델명 아우레아(Aurea)인 이 LCD TV에서 우선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사진과 같은 조명.
Amblight라는 이름의 이 조명은 LCD TV의 각 테두리에 달린 250개의 LED가 발하는 조명으로 그저 무심히 조명이 쏟아지는게 아니라 TV에서 재생되는 영상에 따라 색이 달라진다고 한다. 영상의 연잔성에 놓인 빛이랄까.
Amblight 자체는 새로운 시도가 아니지만 LCD TV에 적용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 싶은데 이 기능에 대해서는 걱정이 앞선다.
혹시나 영상 자체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지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그것으로 화려한 맛은 있지만 그게 다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랄까. 뭐 기우이길 바랄 뿐...-_-;;
아우레아에는 Amblight 조명 외에도 YouTube나 eBay 등의 웹서비스와 바로 연결할 수 있는 웹 TV 기능을 비롯해 2ms의 반응 속도와 240Hz나 120Hz에는 못 미치지만 100Hz의 리플레시, HDTV 수신 기능 등을 담고 있다.
또 Wi-Fi를 지원하며 DLNA 등과도 연결이 가능해 최신의 TV들이 그렇듯 웹과의 연결을 꿈꾸고 있는 듯 하다.
이 녀석이 당장 출시될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간 거실에서 이런 모습으로 TV를 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 웹과의 연결로 좀 더 똑똑해질 TV의 모습은 기대되지만 실제로 본게 아니라서 Amblight 조명의 효과를 평가하기도 애매하고 혹 지나친 시각 요소가 아닐지 신경도 쓰인다...-_-;;
[관련링크 : engadge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