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소문으로만 등장했던 노키아표 넷북이 9월 2일 열릴 예정인 노키아 월드(Nokia World)를 통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 것이다. 그들의 새로운 넷북의 이름은 부클릿 3G(Booklet 3G).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를 채택한 넷북인 부클릿 3G는 10.1인치 화면과 12시간 이상의 긴 사용 시간, 채 2cm가 안되는 얇은 두께에 외장을 알루미늄으로 장식하며 낮춘 1.25kg의 무게 등을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그보다는 그들의 특기인 3G 통신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HSPA와 Wi-Fi 등 다양한 통신환경에 기본으로 대응할 뿐 아니라 블루투스와 GPS 등 다양한 기능까지 담고 있다. 거기에 기본적으로 노키아의 휴대전화와의 연동도 가능하다.
또 웹캠을 통한 화상 통신 지원을 비롯해 HDMI 포트를 통해 HD 영상을 외부에서 재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사의 Ovi를 통해 맵과 GPS를 연동하거나 뮤직스토어에서 음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직은 대략의 외관과 기본 기능을 살필 수 있는 수준의 정보만 공개된 상태로 상세한 정보 등은 노키아 월드를 통해 공개될 것이라고 하지만 노키아 특유의 디자인이나 제품의 특징은 모두 예측이 가능한 느낌이다.-_- 넷북이고 보니 다소 뻔한 느낌이랄까.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급성장에 따른 휴대전화 시장의 압박, 그마나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애플 등에 목을 죄이고 있는 노키아이고 보니 꺼내든 카드는 아닐까란 생각을 하게되는 넷북 시장 진입이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그도 그럴게 이미 포화 상태에 가까운 넷북 시장의 상황 때문인데 차라리 노키아가 넷북이 아닌 울트라-씬 노트북 등으로 좀 더 엣지있게 날을 세웠다면 좋았을 걸 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물론 부클릿 3G 자체의 디자인은 제법 멋스럽지만 말이다.
[관련링크 : Nok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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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노키아, 넷북 시장에 뛰어들다. 첫 넷북 부클렛 3G 발표
Tracked from Stellist Design 삭제세계 1위의 휴대폰제조사 노키아가 넷북 시장에 뛰어듭니다. '부클렛 3G(Booklet 3G)' 라고 명명된 이 제품은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으며 10.1인치 1366x768 스크린을 탑재했습니다. 그 외에도 3G 네트워크, Wi-Fi를 지원하며 GPS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운영체제로 윈도 7이 올라간다는 이야기가 있군요. HDMI 출력을 지원하며, 최대 12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알루미늄 바디이며 무게는 1.2kg 수준. 출시일..
2009/08/25 11:13 -
Subject: 노키아가 넷북까지? NO! 넷북이 노키아에 안긴것
Tracked from Planet Size Brain 삭제휴대폰 장사가 시원치 않으니 노키아가 급기야 넷북 사업에까지 뛰어들었다는 기사가 오늘 넘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키아가 넷북 사업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 "넷북이 노키아 품에 안겼다"는 것이 더 정확한 진상이지요.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한 때 컴퓨터는 필수고 인터넷은 옵션이던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인터넷 하기 위해 컴퓨터 산다"가 더 정확한 실상이지요. 인터넷 없는 컴퓨터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최신의 고성능 컴퓨터에..
2009/08/25 1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