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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누스 리뷰] 쿠키폰 케이스로 이 녀석은 어때..?!

라디오키즈 2009.08.10 14:05
누구는 버스폰만 사서 쓴다지만 버스폰으로 풀리기 전에 적잖은 돈을 주고 구입한 휴대전화라면 그 소중함은 대단할 것이다. 아니 설령 버스폰이라도 약정이 걸려있으면 오랜동안 사랑해줘야 할텐데 좀 더 신경써줘야 하지 않겠는가.

그럴때 사람들이 눈을 돌리는게 바로 액정 보호 필름이나 케이스 같은 휴대전화 액세서리들이다. 액정 보호 필름이 터치폰으로 휴대전화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더 인기를 끈 경우라면 여러가지 소재의 케이스들은 과거부터 꾸준히 사랑 받아온 아이템.

여기 그 중 쿠키폰에 맞춰진 가죽 케이스가 하나 있다.
제누스(Zenus)라는 브랜드를 달고 내 손안에 들어온 가죽 케이스.


특히 이번에 사용해본 케이스는 폴더 타입으로 가죽을 소재로한 하얀색의 케이스로 사용 중인 하얀색 쿠키폰에 제법 잘 어울린다.


단촐한 구성...

우선 제누스 가죽 케이스는 정말이지 단촐한 구성을 하고 있다.


휴대전화를 보호하면서도 스타일은 지키겠다는 의지의 문구를 단 더없이 단촐한 포장.


실제로 내부에도 케이스와 간단한 설명서를 제외하면 별도의 구성품이 없는 모습이었는데 39,000원 정도의 몸값이니 해당 휴대전화용 액정 보호 필름도 함께 제공되면 어떨까란 생각을 해봤다. 물론 쿠키폰은 애초에 LG전자가 액정 보호 필름을 제공하긴 하지만 말이다.^^;;


제누스 가죽 케이스를 살펴보면...


하얀색 쿠키와 잘 어울리는 하얀 바탕에 은은하지만 강한 느낌의 은색줄 두줄이 더 없이 선명하다. 그렇게 제누스의 케이스는 심플한 디자인에 주안을 둔 것 같다.


그런 심플함 속에서도 세부적인 디테일은 나쁘지 않아서 카메라의 위치나 내장된 지상파DMB용 안테나를 뽑는 부분 등이 잘 배려되어 있었다.


그리고 폴더를 열고 닫는 부분에는 자석을 둬 케이스를 오래써도 헐거워지거나 덜렁거리는 걸 막고 있는데 자석이 휴대전화 작동에 영향을 끼치는 모델도 있는 만큼 케이스 제조사 측에서 각각의 휴대전화 특성을 파악하고 내놔야 할 듯 하다. 이미 그렇게 하고 있겠지만.


케이스 안쪽에는 짙은 회색의 부드러운 안감이 자리하고 있으며 안감의 질감도 맘에 들었다. 또 디자인은 제누스가 했지만 생산은 베트남에서 하고 있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아마 다른 케이스도 사정은 비슷할터다.


실제 쿠키폰을 장착하면 이런 모습이 된다. 화이트 컬러의 쿠키폰과 잘 어울리는 느낌~
물론 이런 케이스를 장착하면 제조사가 디자인할때 고려했을 그립감을 일부 해칠 수도 있을테지만 안전하게 휴대전화를 쓰려면 적당한 선에서 희생도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느낌이 좋았던 케이스...

이렇게 짧게나마 개봉기를 겸한 제누스 가죽 케이스의 리뷰를 마칠까 한다.
화이트 색상의 쿠키폰과 썩 잘어울리는 예쁜 모습의 케이스는 사람에 따라 다소 심심하게 느껴질만큼 심플한 디자인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하지만 그 안에는 사용자를 고려한 디테일이 충실히 담겨 있었다.
앞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지상파DMB 안테나를 뽑기 좋게 디자인한 것부터 터치펜을 꽂아둘 수 있는 펜꽂이도 있고 스트랩홀도 있다. 거기에 귀를 댈 수 있는 수화부 구멍도 그냥 구멍만 뚫어둔게 아니라 메쉬를 덧대어 혹시나 낄지 모를 이물질을 최대한 막고 있다.(-_- 거꾸로 그곳에 낄 여지는 있지만...) 작지만 공들인 디테일이란 이야기.

물론 39,000원이라는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다라고는 못하겠지만 수작업으로 작업한 가죽 케이스인 만큼 2년 이상 길게 보고 하는 투자라면 한번쯤 확~ 질러도 좋을 것 같은 케이스.
제누스였다.

[관련링크 : Zenusca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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