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1일. 어느새 32이라는 나이를 기록하는 날이 되버렸으니...
뭐 이젠 숫자나 시간에 무심해졌다라고 이야기하고는 있지만
그렇더라도 생일은 특별한 의미이긴 하다.
그래서 어제 퇴근길에 케익을 하나 샀다.
내 생일을 위해 내가 준비한 케익 하나.
자축할만큼 대단한 날이라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뭐 어쨌든 자의반 타의반 기념해야 하는 날이니 만큼 덥썩 샀다고 해야 하나.
평소에도 흘러가는 시간에 무심한(하려고 하는) 탓인지 맛나게 먹어주긴 했다만...
암튼 또 한살 먹게 됐으니 그만큼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겠지.
여전히 미숙하기만한 32은 그렇게 또 나이라는 걸 먹고 말았다.
쩝~~ 그리고 보니 생일도 이미 한참이나 가버렸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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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오늘은 미도리의 생일 날~
Tracked from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삭제요즘 거의 블로그 라이프에 빠져있는지라...생일도 블로그로 축하받고 싶은 마음에 편집장님 포스팅에 용기를 얻어 뻔뻔스럽게 생일을 공개합니다. 축하 댓글은 오늘만 받아요~ 아침에 일어나니 아주 조용하고 이쁘게 눈이 내리고 있네요 ^^ 너무 평화로운 아침~ 생일을 기념하여 커밍아웃합니다. 제 사진은 다른 사람이 찍어주는 것이다보니 별로 맘에 드는 것이 없어서...최근 사진은 아니지만 -,.- 받고 싶은 선물을 말하라면 음...이 지긋지긋한 감기나 좀 떼..
2009/08/08 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