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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키즈@LifeLog


키즈@IT/Online/Design 이슈&아이템 l 2009/04/06 17:17 | Posted by 라디오키즈

처음엔 립스틱인 줄 알았다. 초콜릿색과 핑크색의 조화...
하지만 평범해 보이는 모양과는 달리 색다른 개념의 제품인 Le Whif이라는 이름의 이 초콜릿은 지금까지 씹거나 녹여 먹었던 혹은 타 마셨던 초콜릿의 개념을 새로이하는 제품이다.

다시 말하지만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라는 스킨 푸드의 광고 카피가 떠올랐던 이 제품은 화장품이 아닌 먹는 '초콜릿'이다.

하지만 저 봉이 초콜릿으로 되어 있고 그 봉을 입에 넣어 흡입하는 것이다. 사용자는 흡입하는 기체를 통해 민트, 라스베리, 망고, 그리고 익숙한 일반 초콜릿 까지 총 네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이 초콜릿을 개발한 하바드대 교수 David Edwards는 이 제품을 두고 초콜릿을 먹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했으며 칼로리 걱정없이 초콜릿을 먹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과연 지금의 익숙한 모습의 초콜릿을 먹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이 특이한 발명품이 그만큼의 만족감을 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


디자인 때문일까? 초콜릿 맛이 나는 립스틱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ㅎㅎ

그건 그렇고 이미 지난해 프로토 타입이 등장해 시식이 됐다는 Le Whif의 경우 유럽과 아시아의 일부 도시에서 체험 행사가 열렸던 것 같은데 서울에서 열린다면 사람들의 반응이 어떨까? 궁금해진다. 참고로 판매 가격은 24개 묶음이 39유로(69,000원 정도)라니 개당 2,800원의 제법 비싼 초콜릿 되시겠다.

[관련링크 : LeWhi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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