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을 입어봤을 법하고 왠만한 집 옷장 속엔 다 걸려 있음직한 평범한 셔츠.
하지만 이 평범해 보이는 셔츠는 무려 12,000달러(1,500만원 정도)에 이르는 초고가 셔츠로 보기와는 달리 총알을 막아주는 방탄 소재의 폴로 셔츠다.
9mm 권총을 비롯한 다양한 무기에서 발사된 총알을 막아주는 이 셔츠는 Caballero의 블랙라벨 라인으로 가벼우면서도 방탄의 기능성을 제공하는 덕분에 중남미와 러시아 등에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콜롬비아의 디자이너인 Miguel Caballero가 만든 이 셔츠는 런던의 해로드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하며 스페인의 펠리페 왕자나 콜롬비아의 알바로 우리베 대통령이나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 대통령 등이 이 셔츠의 구매 고객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방탄 조끼가 그러하듯 조끼 밖으로 나온 부분은 어쩌나란 생각을 품게 하는 디자인이지만 그냥 셔츠겠지라고 쏜 총알을 튕겨내준다면 본연의 역할은 잘 수행한다고 봐주는 것이 옳을 듯 하다. 일반 셔츠로 감쪽같이 속일 수 있을테니...
수요가 적을 것 같으면서도 세계 각지의 부호들의 Must Have 아이템으로 사랑받게 될 것 같은 묘한 예감도 든다.-_-
[관련링크 : Miguelcaballe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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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고위 장관들의 전용 셔츠가 될 가능성이 무궁무진.. ^^;
2008/11/01 17:10그런 사람을 찾는 옷이니까요.^^;;
2008/11/03 17:24말도안되... 방탄소재라지만, 부드러운 천이겠죠??? 시연 동영상을 보고 싶다! ㅇㅅㅇ
2008/11/01 23:46시연동영상..ㅎㄷㄷㄷ;;
2008/11/03 12:12관련 링크 타고 가셔서 동영상 올려달라고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2008/11/03 17:24정말 사진으론 상상하기 어려운 가격과 성능이네요...
2008/11/02 11:24그렇지요.^^;;
2008/11/03 17:26사진으로만 판단해 보면 총알이 피부를 뚫지 못하게 할 뿐, 총에 맞으면 타박상이나 갈비뼈의 골절이 있을 듯 합니다. 다만 치명상은 입지 않도록 해 주는 것이 목적인 듯 보입니다.
2008/11/03 11:45그럴 가능성도 있지만 그 위에 또 방탄 소재 옷을 입겠죠.=_=;; 저런 셔츠를 살 사람이라면...
2008/11/03 17:27뚫지는 못해도 맞으면 굉장히 아플뜻..;;
2008/11/03 12:13-_-; 총 안맞을 짓 하면서 살아야지...;;
2008/11/03 17:27충격에 심장마비등이 오지 않을까요? ㅎㅎ
2008/12/19 14:32-_-;; 그러게요. 일단 자기한테 총알이 날아오면 놀라겠죠.
2008/12/20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