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투표들은 하고 출근하셨나요?
아침에 들른 투표소인데 평일이어서 인지 역시 한산하더군요.
교육 대통령이라고 할만큼 교육 분야에서 막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이다보니 투표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한데 그게 잘 안되나 봅니다.
평일이고 휴가들도 많이 갔을테고 심지어 우리집엔 학생 없으니 투표 안해도 되겠다는 생각까지 가지신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물론 저도 교육감 선거가 현 정부에 대한 심판이라거나 특정 후보는 전교조의 지지를 받으니 보수로 뭉쳐야 한다는 특정 인들의 모습은 그다지 보기 좋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결국 현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한 우려를 실은 표를 한장 던질 수 밖에 없었네요.
잘 아시겠지만 오늘 투표는 오전 6시에 시작해서 밤 8시에 끝납니다.
출근 시간에 투표하지 못하셨다면 퇴근 시간 밖엔 투표하실 시간이 없으시겠지만 꼭 투표를 하셨으면 좋겠네요.
주변에 보면 이대통령 선거때 투표는 하지도 않았으면서 이대통령이 뽑힌게 한스럽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_-^ 누구를 찍었든 일단은 투표를 해야 비난을 하더라도 좀 더 떴떴하게 할 수 있는 거 아닐까요.
당장 서울시 교육감 선거가 피부로 안느껴지는 거 저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우리들의 아이들, 아니 좀 더 크게 보면 우리의 미래에 영향을 줄 일이라는 생각에 투표를 한거고요. 근데 조금 일찍 일어났다고 졸리긴 하네요.=_=;;
아무튼 아직 투표 안하신 분들~~~ 퇴근하시고라도 투표소로 고고싱 어떠세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등 신분증만 가지고 가시면 되고 투표소 위치를 모르신다면 관련 링크 참고하세요.
[관련링크 : Ne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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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12시 현재 서울시 교육감 선거 투표율 6%
Tracked from 노는 사람 Play In 삭제지난번에 투표율 10%를 예견했는데 현실화 되나 보네요. SF같은 느낌. 투표 무관심은 요정 명박도 어쩔 수 없는 거였군요. 그는 신의 뜻을 거스른 천사였던 것입니다. 20세기가 선거권을 얻기 위한 투쟁의 세기였다면 21세기는 뭥미? 한나라당 개헌이 불발될 가장 큰 위험 요소는 투표율 미달. (헌법개정안은 국회가 의결한 후 30일 이내에 국민투표에 붙여 국회의원선거권자 과반수의 투표와 투표자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헌법 130조 2항) 투표율..
2008/07/30 15:57 -
Subject: '투표 하고 사나, 양반들 밑에서 사나'
Tracked from 배트맨이 들려주는 이야기. 레이첼도, 알프레드도 없... 삭제영화 속에서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구분이 사실 모호했다. 그런데 교육감 후보들도 투표권을 가진 국민들에게는 영화의 그것 이상으로 모호하게 다가왔던 것이였을까.'투표 하고 사나, 양반들 밑에서 사나..'결국에는 다 똑같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건가.우리나라의 엄마, 아빠들은 2MB의 교육 철학을 받아들일 수 있었나보다.대부분은 한달에 몇백만원씩 사교육비로 지출하며 살 수 있는 중산층 이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보다....
2008/07/31 15:59



댓글을 달아 주세요
투표하러 ㄱㄱ싱~~~
2008/07/30 09:58투표장소는 여기로..http://blog.daum.net/ho910131/12196996
그러게 다른 사람들도 투표 많이 해야 할텐데...-_-;;
2008/07/30 13:15일찍 못 일어나서 할까 말까 망설였는데, 사람없어서 1분만에 끝내고 출근했습니다. 웬지 뿌듯하네요 ㅎㅎ
2008/07/30 12:45당연한 것임에도 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워낙 많으니~ 뿌듯함을 느끼는 거겠죠. 에효...
2008/07/30 13:15저는 퇴근하면서 할려고 합니다.. 8시까지라죠..
2008/07/30 15:21=_= 우울해요. 투표율도 낮고 그나마 투표율이 높은 지역이 강남권이라니...ㅠㅠ
2008/07/30 19:40투표하긴 했지만...;;; 찍을 사람이 없어서.. 고민했네요..;;
2008/07/31 10:45저도...=_= 제대로된 정보에 기인해서 투표했다기 보다는 결국 대리전을 치르고 말았지요.
2008/08/01 09:43투표는 했습니다만.. 결국 우려대로 결과는 나왔네요.
2008/07/31 16:00이번 투표율도 정말 좌절스럽습니다. -_-
투표율도 좌절스럽고 결과도 원한바대로 되진 않았지만...
2008/08/01 16:03ㅠ_ㅠ 조금씩 사람들이 달라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