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국내에서는 미쳐 개봉관을 잡지 못했는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로는 이례적으로 동시 개봉이 아닌 미국 현지와 시차가 나는 개봉하게 됐는데 다행스럽게도 Press Blog가 주최한 시사회를 통해 한발 먼저 배트맨을 만날 기회를 얻게됐다.
너무나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영웅인지라 개인적으로는 호감도 면에서 여타의 영웅에 밀리는 배트맨이지만 히스 레저의 유작이라는 점이나 미국에서의 흥행 소식. 그리고 크리스토퍼 놀란이 그려낼 배트맨 시리즈의 방향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 기꺼이 찾은 극장.
그곳엔 소름끼치도록 순수한 악 조커가 스크린을 지배하고 있었는데...
줄거리는...
얼굴 가득 기괴한 화장을 하고 공포를 몰고다니는 그의 이름은 조커. 그는 배트맨의 위세에 밀린 갱들에게 자기가 배트맨을 죽이겠다고 호언하며 배트맨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한편 새로 부임한 지방검사 하비 덴트는 열정과 정의에 대한 신념으로 무장한 체 고담시를 지배하던 악당들의 소탕을 위해 고군 분투하고 이를 지켜보는 배트맨도 그의 신념에 힘을 보태기로 한다.
하비와 배트맨, 그리고 고든은 배트맨 최고의 숙적 조커에 맞서 고담시의 평화를 찾을 수 있을지...
광기어린... 최악의 악당 조커 등장...
89년 팀 버튼의 배트맨에서 첫 등장했던 배트맨의 숙적 조커가 20여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스크린에 다시 등장한 순간의 감흥은 말그래도 전율이었다.
잭 니콜슨의 조커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는지라 직접 비교는 하기 어려웠지만 다크 나이트에서 조커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 히스 레저의 연기는 가히 놀라운 수준.
소름끼치도록 흉포한 악당이면서도 본능에 따라 반응하는 영민함과 치밀함, 거기에 순수할 정도로 악 본연에 충실한 그는 정말이지 'Pure Evil'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한 진정한 악당으로 스크린을 지배한다.
희번득한 화장으로 범벅된 기괴한 얼굴로 스크린 여기저기에서 깜짝 등장하는 그는 자신의 기분에 따라 아무나 사람을 죽이는 악인이면서도 천재적인 감각으로 배트맨을 위협할 뿐 아니라 광대 같은 웃음을 흘리며 이죽거리기나 하면서도 평범한 이들의 마음 속에 자리한 어둠과 공포를 자극해 마음을 흔들고 교화시키는 심리전까지 뛰어난 수완가다보니 엄청난 재력과 최첨단 무기, 알프레드로(?) 무장한 배트맨 조차 그에겐 끌려다니기 바쁘다.
덕분에 다크 나이트는 소름끼칠 정도로 배트맨의 '숙적'을 연기한 히스 레저의 영화로 기억하게 될 것 같다.
그래서일까 영화를 다 보고 나면 형언할 수 없는 아쉬움이 밀려오는데...
아마도 이제는 고인이 되어 버려 더 이상 히스 레저표 조커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없다는 것 때문이리라.
어둠을 딛고 선 영웅의 무용담...
한편 이 영화의 진짜 주인공인 배트맨은 DC 코믹스의 간판 영웅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비호감 영웅의 범주에 넣어두고 있는데 그 이유는 단순하게도 그가 너무 어둡기 때문이었다.
검은색 박쥐 복장과 장비들로 자신을 숨기고 어둠 속에 도사리고 있는 모습은 흡사 영웅이라기 보다는 범죄자 같았고 비슷한 처지(?)의 영웅인 아이언 맨에 비해서도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았기 때문인데 아무래도 수퍼맨 류의 조금은 밝고 '나는 착해'라는 선의 이미지로 무장한 영웅들을 어린시절부터 동경해왔기 때문이리라.
뭐 그건 개인적인 느낌일 뿐이고 배트맨은 시리즈가 더해 갈수록 확실히 진화해가는데...
아이언 맨이 보여주는 부자의 호사스런 취미 같은 경쾌한 액션과 비교하면 조금은 둔탁한 액션이지만 티타늄 패드에 숨어있는 그의 모습은 어둠 속에서 수행하는 구도자와 같고 자신의 신념을 향해 묵묵히 전진해가는 그는 검은색으로 몸과 마음을 휘감은 '다크 나이트' 그 자체였다.
하지만...=_= 여전히 마르지 않는 화수분을 꿰차고 있는 것 마냥 써대고 놀기만 하는... 아니 악당 잡기에만 몰두하는 그의 모습은 조금은 비현실적인 느낌도 없지 않다. 뭐 만화 원작에 그런 생활 자체가 그의 삶이니 더 이상 뭐라하는 건 무의미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도 조커를 필두로 다양한 악당들에 맞서 고군분투한 그의 활약은 대박 수준의 흥행과 함께 다음 시리즈로 이어질 듯...
두드러지지 않는 아쉬운 점 몇 가지...
다크 나이트는 전작이었던 배트맨 비긴즈 보다 훨씬 더 만족스러운 영화였다.
둘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손길로 다듬어진 작품이긴 하지만 전작의 경우 왠지 어설퍼 보이는 엔딩부터 맘에 안드는 부분이 몇가지 있었는데 그에 비해 이번 영화는 여러가지로 업그레이드된 느낌.
하지만 그럼에도 아쉬움이 없을 수는 없었다.
일단 가장 먼저 긴 러닝 타임과 고저를 반복하는 스토리텔링에 관한 것.
8시에 시작한 영화가 끝난 시간은 10시 30분경... 다크 나이트는 러닝 타임이 152분에 이를 정도로 긴 영화다.
물론 그 긴 시간 이야기의 완급을 조절하고 사건을 배치한 감독과 배우들의 수고로움이 느껴지긴 했지만 그래도 후반이 되면 조금은 불편함이 느껴졌고 특히 영화를 볼때 음료 등을 많이 마시는 편이라면 생리작용의 무서움을 몸소 경험할지도 모르겠다.
또 조커 말고도 악당들이 여럿 등장하고 에피소드가 분할되어 있다보니 절정이 좀 애매한 느낌도 있었다. 전체적으로 영화가 끝난 후엔 모든 에피소드가 하나로 그려지긴 하지만 영화를 보는 당시에는 여기서 끝나나보다하면 다음 장면이 이어지고 또 새로운 에피소드가 따라 붙으니 조금 당황했다. 물론 -_-; 사전에 러닝 타임도 확인하지 않은 탓도 있겠지만...
그리고 사견이긴 하지만 배트맨의 상대역인 레이첼을 매기 질렌할에게 맡긴 것도 조금은 아쉬웠는데... 다크 나이트가 워낙 남성을 타깃으로 한 액션 영화이긴 했지만 그래도 영웅의 상대역이라기에 그녀의 미모는 너무 평범했다.
물론 외모와 상관없이 그녀는 자신의 자리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쳐보이기도 하고 관객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영웅 영화의 히로인으로서 맡은 바 본분을 충실히 수행하긴 했지만 그래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는...
2008년 여름 시즌 액션 추천작... 다크 나이트
뭐 이런 저런 아쉬움을 토로하긴 했지만 분명한 건 다크 나이트가 헐리우드 블록 버스터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였다는 것이다.
만화에서 뛰쳐나온 듯한 상상력과 그 상상력을 무리없이 스크린의 옮기는 힘을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쉴새 없이 등장하는 악당들과 배트맨 사이의 치밀한 두뇌 싸움과 육체가 맞붙으며 펼쳐지는 액션까지 뭐 하나 허튼 구석이 없고 확실한 볼거리를 쉼없이 쏟아낸다.
액션 자체의 규모도 그렇지만 스펙타클한 영상과 잘 짜여진 액션...
여기에 크리스토퍼 놀란은 이야기의 완급을 조절해가며 큰 그림에서 배트맨과 악당들을 배치해 영화를 풀어냈고 조커가 가진 악의 오라는 객석까지 뿜어져 나와 오한을 일으킬 정도.
이런 요소들을 가지고 있는 영화이니 국내에서도 다크 나이트는 상당한 성공을 거둘 것 같다. 다만 러닝 타임이 너무 길기에 상대적으로 롱런하지 않으면 성공의 크기가 작을 수도 있겠지만(극장에서 하루에 걸 수 있는 횟수가 적어져 버리기에...) 그럼에도 다크 나이트는 별 4개 이상을 줄 수 있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놈놈놈, 님은 먼곳에와 같은 국내 영화들과 Wall-E를 비롯한 헐리우드 영화들이 진을 치고 있는 상황이지만... 올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영화로 다크 나이트는 이미 특유의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PS. 다크 나이트는 히스 레저라는 배우를 잃었다는게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를 절절하게 느끼게 해준 인상적인 유작이었다.
[관련링크 : Darkknightspeci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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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캐릭터의 매력이 돋보이는 다크나이트
Tracked from speak the truth 삭제아메리칸 싸이코에서 부자로 등장하더니, 배우 제대로 골랐다. 배트맨의 전작 시리즈 중 생각나는 건 하나도 없다. 단지 어두운 도시 배경에 배트맨이 날아다니고 악당을 물리친다는 내용만이 머리 속에 있을 뿐이다. 필자에게 있어 배트맨의 존재는 다른 영웅 캐릭터에 비해 강렬한 느낌을 주지 못했다. 오히려 배트맨의 시리즈를 보면 지루할 것 같다는 거부감마저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나온 다크나이트의 경우 배트맨에 대한 나의 감정이 무관심에서 강렬함으로..
2008/07/24 14:45 -
Subject: Dark Knight는 Heath Ledger 덕분에 볼 만했습니다
Tracked from 파랑새 가족의 캐나다 이야기 삭제Dark Knight는 Heath Ledger 덕분에 볼 만했습니다 ☆ “Dark Knight”에서 Joker, Heath Ledger의 광기 어린 연기를 본 이야기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주말 저녁에 “Dark Knight”을 보았습니다. 저 자신도 어릴 때부터 보았던 만화이지만, 우리 아이도 대를 이어 좋아하는 박쥐인간, “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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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배트맨 다크나이트 얼마나 대단한 영화이길래??
Tracked from 까칠맨의 버럭질! 삭제영화 한편이 세상을 들뜨게 만들고 있다. 계속되는 영웅들의 헐리웃 스토리가 일단 2008년은 여기서 종지부를 찍으려나 보다. 그 동안 거미인간이 가지고 있던 흥행기록을 모조리 바꿔 치기 하고 있다는 배트맨 : 다크 나이트..... 많은 블로거들이 최신영화추천작으로 포스팅을 많이하고 있어 관심을 가져 볼까? ^_^ 한다... 보통은 일단 보고나서 리뷰를 작성하는데...^_^(곧 놈놈놈 리뷰가 올라갑니다) 일단 기사와 예고편 등을 통해서 봐왔지만 내용은..
2008/07/24 17:52 -
Subject: [리뷰]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2008)
Tracked from 스테판's Movie Story 삭제*영화의 감상에 지장을 줄 스포일러성 내용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혹여나 있어도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팀 버튼의 "배트맨", "배트맨 리턴즈"는 최고의 슈퍼히어로 영화를 꼽을데 꼭 이야기가 되는 영화들입니다. 어린시절의 트라우마와 그로 인한 이중성. 그로 인해 배트맨은 너무도 우울하고 어둡게 표현되며, 그것에 만화적 상상력을 덧붙여내는 것은 팀 버튼의 주특기나 다름없었습니다. 팀 버튼이 그 자신의 다음 작품들에서 조차 뛰어넘지 못한 "배트맨..
2008/07/24 17:56 -
Subject: Coming soon ~~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Tracked from 레벨디아 2.0 삭제놈놈놈을 피해서 개봉시기를 늦추었다고 하는데 사실 '놈놈놈'과 맞붙었어도 재미난 결과가 되진 않았을까. 조커역으로 히스레저 가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기대만빵. 악역 배우가 이토록 주목 받은 영화도 드물 것이다. 유작영화가 된 본작에서 그의 악마적 카리스마가 영원히 사람들에게 각인될 듯... 사실 배트맨 시리즈의 매니아라면 느꼈을 테지만 배트맨도 사실 약간의 정신적 문제를 가진 인물... 대칭선 상의 모습이긴 하지만 바라보는 거울처럼 배트맨과 조커는 무..
2008/07/24 20:32 -
Subject: 이제 더 이상의 배트맨은 없다.[다크나이트 시사회 후기]
Tracked from 감성 일기 삭제# 시사회장의 분위기부터가 남달랐다. 벌써 몇 번의 시사회 경험으로 대충 시사회장의 분위기로 영화에 대한 반응을 가늠할 수 있다. 다크나이트의 경우 평소보다 일찍 시사회장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잔여석이 남아있지 않을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지난 18일 (현지시간) 미국에서 개봉해서 1회, 1일 최고 수익을 시작으로 역대 최고 오프닝과 시리즈사상 최고 기록을 동시에 수립했다는 보도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 탓이란 생각이 들..
2008/07/25 00:28 -
Subject: 순수악의 발현,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Tracked from Happy Ray in NY 삭제1년은 더 된 것 같은데, 누구였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하여간 어떤 한 블로그에서 다크 나이트 제작소식을 이야기하며 히스 레저가 조커 역을 맡아 하게 되었다고, 물론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이기는 하나 과연 잭 니콜슨에 준하는 광기어린 조커를 연기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의심을 털어놓았더랬다. 나도 히스 레저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진짜 거기에 동의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잭 니콜슨의 조커는 정말 조커 그 자체였기 때문에 그 확고한 캐릭터성을..
2008/07/25 01:59 -
Subject: [다크나이트] 비공개 시사회 후기 (스포일러 전무함)
Tracked from BLUE'nLIVE's diary++ 삭제오늘(헉! 집에 오니 벌써 어제군요 -.-;;;) 신촌 메가박스에서 [다크나이트]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존경해 마지않는 영화 블로거계의 황태자이신 (아부필 그득~) 페니웨이 님께서 배려해주신 덕분에 같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영화는 정말로 대단합니다! 전 [다크나이트]의 리뷰는 GG치기로 했습니다. (제 역량을 가볍게 넘어서는 걸작입니다) 그저 영화를 보며 느낀 점들만 순서 없이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이 영화는 수많은 장르가 녹아있는데(그 중에..
2008/07/25 20:19 -
Subject: 다크 나이트 - 고담시의 흑기사, 범죄 느와르 속 주인공이 되다
Tracked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삭제배트맨 특집 No.4 1.[다크 나이트], 베일을 벗다 [배트맨 비긴즈]의 성공 이후, 속편에 대한 무수한 정보가 인터넷을 떠돌았다. 항간에는 크리스토퍼 놀란이 차기작에서 하차했다는 '끔찍한' 소식이 들리는가 하면, 케이티 홈즈가 퇴출되었다가 결국 다시 돌아온다는 둥, 펭귄 '오스월드 코블폿'이 새로운 악역이 된다느니, 하비 덴트가 등장하긴 하지만 '투 페이스'가 되지는 않을거라는 식의 온갖 루머가 팬들의 염통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제목에 대해서도..
2008/07/26 10:42 -
Subject: The Dark Knight (2008) : 배트맨시리즈 중 그야말로 최고
Tracked from 3 minutes 삭제이번 주말에 개봉한 The Dark Knight (2008)은 그야말로 배트맨 비긴즈 2, 혹은 Heath Ledger의 유작이기도 하다. 하루종일 뉴스에 박스 오피스 기록이 $155.3였다고 하루종일 나오더니.. 급기야 이 영화를 본 친구들이 다들 난리를 부리는 거였다. 재밌다고 가서 봐야한다고. 오늘저녁, 그러니까 오늘 다른 모든 시간이 다 sold out 되었고, 그래서 밤 10시가 넘는 시간에 겨우 표 2장 구해서 갔더니, 40분 일찍간건데도..
2008/07/28 12:43 -
Subject: 프레스 블로그 이벤트 - 다크 나이트(The Dark Knight) 시사회. 그 두번째
Tracked from Naerro's Drawer 삭제[rest] - 프레스 블로그 이벤트 - 다크 나이트(The Dark Knight) 시사회.그 첫번째 [rest] - 다크나이트(The Dark Knight) 시사회 당첨 됐습니다. 어제 저녁 8시에 신촌 메가박스에서 다크나이트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프레스 블로그에서 실시한 이벤트에 응모를 했는데 운이 좋게도 당첨이 되었더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박'인 영화 였습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말하는 '조커(고 히스레저)'의 연기는 이상하리 만치 몰입하게..
2008/07/28 14:24 -
Subject: 영화 『다크 나이트』를 보고 왔습니다.
Tracked from [미르기닷컴] 삭제【미르기닷컴】 영화 『다크 나이트(The Dark Knight)』의 언론시사회가 지난 2008년 7월 23일에 있었습니다. 『배트맨』 시리즈의 최신작으로서, 지난 2005년에 개봉된 『배트맨 비긴즈』의 속편에 해당되는 작...
2008/07/28 21:53 -
Subject: 배트맨 고담 나이트 ~비긴즈와 다크나이트 사이에서
Tracked from 서민당 - httP://SeominDang.coM/ 삭제배트맨 개봉을 한건지 시사회를 한건지 아직은 잘 모르지만 여튼 요즘 많은 사람들이 다크나이트를 보고 그것에 대해 글을 적어나가기 시작했다. 물론 나도 볼 예정이지만 언제 볼지는 모르겠다. 인크레더블 헐크처럼 DVD판에 미국대장이 나온다는 소리를 듣고 DVD나올때 까지 안볼 결심을 한 헐크와 마찬가지로 나중에 볼 지도 모른다. 하지만 오늘 앞으로 볼 예정인 다크나이트를 위해서 배트맨 고담 나이트 봤다. 이놈은 매트릭스의 1편과 2편사이의 이야기 처럼..
2008/07/29 23:10 -
Subject: The Dark Knight (2008) : Why So Serious?
Tracked from Mųźёноliс Archives. 삭제The Joker is in town. 오늘 슬픈 영화를 보았다. 너무나 무섭도록 슬퍼서, 눈물을 참을 수 없는 영화를. 아직도 전율이 내 몸을 떠나지 않는다. 나는 도대체 무엇을 기대하고 스크린 앞에 앉았던 것일까. 액션 블록버스터? 마스크를 쓴 영웅에 대한 고찰? 아니면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마지막을 장식했던 한 인간? 내가 도대체 뭘 기대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상관 없다. 왜냐면 그게 무엇이었든, 난 그 모든 것을 뒤엎을 게임을..
2008/08/06 23:21 -
Subject: 다크나이트!! 다크나이트!!
Tracked from 맥, 기술, 영화, 도서 그리고 삶 삭제어제 밤.. 아니 오늘 새벽인가.. 용산 CGV에 가서 아이맥스로 봤습니다.. 예정에 없던거라 좀 힘드네요.^^ 역시.. 많은 평을 봐와서.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 역시 그 기대를 모두 충족시켜주고 남았습니다.. 이미 고인이 되버린 히스레저의 조커도 좋았고, 아론에크하트의 하비덴트도 상당히 좋았네요.. 크리스챤베일도 훌륭하구요.. 그외에 배우들을 어디 하나 흠잡을데가 없어 보입니다..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3명의 캐릭터가 모두 잘 살아있다는 느낌..
2008/08/07 11:25 -
Subject: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Tracked from 배트맨이 들려주는 이야기. 레이첼도, 알프레드도 없... 삭제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에 대한 대중들의 평은 대체적으로 일치합니다. 그가 재능을 가진 젊은 감독이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그는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커다란 야망을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번 작품을 통해서 자신의 야망을 숨김없이 모두 드러내고 있습니다.미국 대중들에게 전통적으로 슈퍼 히어로물이 사랑을 많이 받아온 것은 사실이지만 그는 기존의슈퍼 히어로 히트작들과는 사뭇 다른, 아니 완전히 다른 형태의 슈퍼 ...
2008/08/08 11:09 -
Subject: 다크 나이트, 그리고 월·E
Tracked from mindFULL.station 삭제저번 주에는 영화를 두 편이나 봤다. 오랫만에 문화생활(?)을 한 셈인데, 두 영화 다 엄청난 영화였고, 결코 후회하지 않은 영화였다. 한 번 더 보고 싶은 영화랄까. 그 두 영화는 바로 <다크 나이트>와 <월-E>다.무려, world without rules.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2008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출연 - 크리스천 베일(브루스 웨인/배트맨), 마이클 케인(알프레드 집사), 히스 레저(조커...
2008/08/11 09:58 -
Subject: 왜, 하필 다크 나이트인가?
Tracked from 다지지마닷컴 삭제나는 부르스 웨인이 부러운 점은 배트맨이 될 수 있을만큼의 재산을 힘 안들이고 부모에게 물려 받았다는 데 있다. 부르스 웨인은 정말 부러운 친구다. 고담시의 재력가이자 권력자다. 현실정치에 관여하지 않지만 그것은 그가 변태이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무엇보다 서민들에게 환영을 받는 인간은 의적 일지매지 권력자인 사또나 재산가인 참판이 아니기 때문이다. 때문에 웨인씨는 흥미없는 현실정치인들에 대항하는 무식한 정의를 실천하기보다 밤무대에 서서 병패를 긁어먹..
2008/08/16 15:40 -
Subject: [다크나이트] 극단적 심리극
Tracked from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삭제** 이 글에는 일부 내용이 소개돼 있으므로(스포일)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읽지 마시길 바랍니다. 대단해! 굉장했어. 블록버스터라서 더 대단했다기보다 블로버스터임에도 이런 메시지를 숨겨놓았거나 적어도 관객들에게 묵직한 생각 덩어리를 던져주었다는 점에서 대단했다. 베트맨이 홍콩에서 날아다닌다. 이 극단적인 상황은 영화 전반의 분위기를 혼돈으로 몰아간다. '고담'은 무엇인가. 현실에는 없는 도시다. 단지 현실을 투영하지만 좀더 무법천지의 괴물과..
2008/08/18 01:19 -
Subject: [웹툰]다크나이트-광기의 히스레저를 다시 볼수 없다니 안습
Tracked from 만통쩜넷_블로그 삭제다크 나이트 (2008) The Dark Knight 코믹을 이렇게 어둡게 만들고 다시 블럭버스터로 만들어낼수 있기에 헐리우드가 있겠지.그리고 크리스천 베일과 히스레져 이상으로놀라운 어둠의 기사를 만들어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에게경의를 ....그리고 몇번을 생각해도 안타까운 멋진 배우 히스레져를 추모하며범죄의 도시 고담시에 잠든 죠커~
2008/08/19 1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