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투표를 마치고 집 근처에서 봄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봤답니다.
=_= 인상적일 정도로 저조한 투표 참여율에 비해 윤중로는 벚꽃 축제를 맞아 인산인해였다죠.
그런데 집 주변을 돌면서 사진을 찍다 보니 꼭 축제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윤중로 같이 사람에 치이는 곳만 고집할 필요가 있나 싶더라고요.
먼 곳 당장 가보기 힘든 곳만 바라보기 보다 가까운 곳에만 눈을 돌려도 완연한 봄의 향취에 빠져드실텐데 말이죠.
자... 그런 의미에서 집 근처 사진 몇 장을 올려봅니다.
부족한 사진 실력이라서 부끄러울 따름이지만 풍경 그 자체를 봄 그 자체만 바라봐 주셨으면 해요.^^
집 근처 아파트 놀이터랍니다. 벚꽃 나무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만개한 덕분에 봄 분위기 물씬이었죠. 그 안에서 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어찌나 즐거워 보이던지요.
여기저기 벚꽃 나무들... 사실 집 주변에 벚꽃 나무가 많은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나무 한그루 만이라도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렌즈 안에 들어오는 모습에 따라 달라지더군요.
자... 아래 사진은 벚꽃은 아니지만 충만한 아름다움으로 봄의 기운을 붇독우는 사진들입니다.
끙... 부족한 실력에 스크롤에 압박까지 던지면서 방문자 여러분을 붙드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혹 이 포스트에 담긴 한장의 사진 만이라도 맘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마포구 성산동의 모처에서 라디오키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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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인천대 앞 벚꽃길 너무 예뻐,.
Tracked from 너와 내가 원하는 무엇 삭제지난 선거날에 집에 다녀오면서 찍은 인천대 앞의 벚꽃길입니다. 비가 오긴 했지만, 캠퍼스가 아름다운 인천대는 벚꽃이 만개하였습니다. 지나는 길인데다가, 비가 와서 가보지 못한 운동장의 모습을 담지 못해 좀 아쉽군요. 이번 주말에도 갈 생각인데, 그때까지 꽃이 안 떨어지고 있으면, 담아다가 2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개나리와 함께 벚꽃이 만개해 있어, 낮이면 사람들이 산책하러 많이 다니는 것 같습니다. 비가 오긴 했지만, 사진으로 담아도 이정도니,..
2008/04/10 15:23 -
Subject: 멀리 갈 필요 있나요?
Tracked from 카렌의 FANTASTIC WORLD 삭제꽃구경 하러 멀리 갈 필요 있나요? 하루 정도 버스를 타지 말고 걸어서, 혹은 자전거를 타고 직장이나 학교를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저도 오늘 하루는 오랜만에 걸어서 학교를 가봤습니다 기쿠지로_Summer[히사이시조].mp3 항상 학교는 7시 20분 까지 입니다 피곤하지만 그래도 요즘은 오며가며 꽃구경에 힘이 납니다 길을 나서자마자 개나리가 저를 반겨줍니다 옆에 어깨가 푹 쳐진 아저씨도 힘이 나셨으면 좋겠네요 우리 아파트 단지에 개나리가 만연하게 펴서..
2008/04/1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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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도 벚꽃이 많이 피었더라구요~ 굳이 여의도까지 갈 필요는 없을듯 사람도 많고..;; 피곤하기만 하죠~ 동네 언저리에 핀 벚꽃도 충분히 꽃놀이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ㅎㅎ 날도 좋은데 내일 예비군이네요 ㅠ.ㅠ 안습상황..;; 사격이나 만발하고 와야겠어요 ㅎㅎ
2008/04/10 15:07=_=^ 윤중로 갈 필요 없다는 이 포스트 올리고선 윤중로 다녀왔답니다. 훗~~ 사는게 그렇더군요.
2008/04/10 21:59예비군 훈련 잘 다녀오시고요.
익숙하다 했는데.. 마포구 성산동이셨군요.
2008/04/10 15:08우리 아파트 근처하고 증산로에 벗꽃도 만개했었는데 비오고 바람부는 바람에 죄다 떨어졌더라구요.
넵. 집이 요 동네에요.^^
2008/04/10 22:31바람 불고 비오고 곧 춘설도 지겠죠.
저희 동네도 벗꽃이 만개했더군요.
2008/04/10 15:17벚꽃구경을 멀리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집근처에서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는 것을..
가족분들하고 즐거운 시간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2008/04/10 22:32날씨도 괜찮고 요즘 꽃놀이 하기에 딱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저도 집앞에서 꽃놀이ㅋㅋ
2008/04/10 15:23놀이 놀이 꽃놀이~~@_@/
2008/04/10 22:32저도 사무실 근처에 있는 석촌호수나 잠실 주공 5단지 아파트 안에서 벚꽃놀이를 즐겼습니다. 흐흐 ^^
2008/04/10 16:18어느새 잠실로 터전을 옮기셨군요.^^
2008/04/10 22:34봄 분위기 만끽하고 계시겠네요. 석촌호수쪽도 굉장히 유명한 곳 같던데... 뭐 집근처도 좋다가 이 포스트의 주제였지만...
에이~ 그래도 거길 가서 보는게 낭만도 있고...(라고 하면서 동네꽃구경중;;;)
2008/04/10 23:23이런 글 적고 저도 윤중로 다녀왔습니다. 어제... 쿨럭~~
2008/04/11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