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에 자주 들르시는 분들이라면 제가 태터앤미디어에 참여하고 있다는 걸 아실겁니다. 하단에 태터앤미디어 파트너들의 글 제목이 따라다니고 있으니까요.
^^ 태터앤미디어는 기본적으로 블로그네트워크로 외부 광고 등을 수주해서 공동으로 프로모션하게 되는데 최근에 '품앗이'라는 이름으로 내부 블로거들의 책이나 상품을 공동 프로모션하기도 했습니다.
그 첫번째가 바로 일본통(뭐라고 소개할지 고민하다 꺼내든 건데 어떤지요...) 당그니님의 연작 시리즈인 당그니의 일본 표류기 중 두번째인 '이랏샤이마세 도쿄'를 프로모션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해당 배너를 제 블로그에서 보신 기억이 있을거에요. 아무튼 그렇게 프로모션이 잘 끝났고 그 답례로 당그니님의 친필 싸인이 담긴 책을 받아들었는데요.
그리곤 짬짬이 책을 읽었는데...
뭐랄까. 당그니님의 책은 여행자를 위한 책은 확실히 아니더군요.^^
아... 사실 그전에 회사 동료에게서 들은 이야기가 있었거든요.
일본 여행을 앞두고 일본 관련 서적을 몇권 읽었는데 그 중에 당그니님의 책이 끼어있었더군요. 그런데 그의 평을 빌자면 책은 여행서는 아닌 것 같더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과연 어떤 책이기에 그런 이야기를 한 걸까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이렇게 기회가 되어 쭈욱~~ 읽어봤습니다.
뭐 짧게 평가하자면...^^ 제 결론도 회사 동료의 생각과 비슷합니다.
'이랏샤이마세 도쿄'는 여행서라 할만한 책은 아닌 듯 했습니다.
오히려 일본 체험 수기 혹은 일본 문화 엿보기 정도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데요.
저자인 당그니님이 일본에서 겪어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유머를 가미해 이야기를 풀어가는 이 책은 일본 생활의 단면 속에 비쳐지는 일본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당그니님의 통찰력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오히려 일본 체험 수기 혹은 일본 문화 엿보기 정도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데요.
저자인 당그니님이 일본에서 겪어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유머를 가미해 이야기를 풀어가는 이 책은 일본 생활의 단면 속에 비쳐지는 일본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당그니님의 통찰력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더욱이 당그니님이 직접 그린 만화와 설명글이 교차로 들어가는 구성 덕분인지 술술 잘 읽히기도 하거니와 딱히 어려운 문장 없이 삶의 단상을 정리해가는 이야기들로 구성 되어 편하게 보실 수 있을거에요.
오랜만에 재미난... 일본에 대한 또 다른 시각을 갖게한 부담 없는 문화서로서 당그니님의 책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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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읽고 싶은 책이네요~
2007/10/25 16:29재밌게 읽었습니다.ㅎㅎ
2007/10/25 18:59저도 얼른 읽어야 하는데요. 왜 이리 마감이 더딘건지.. ㅜ.ㅜ
2007/10/25 22:01^^ 대중교통 이용시 짬짬이 읽기도 좋은 책이니 시간 활용을 해보시죠. 잠깐만 읽어도 어느새 쫘~악 넘어간 페이지 숫자에 놀라실거에요.
2007/10/26 17:12저도 읽고싶네요..저에게 하나 보내주실분 계시나요?=ㅂ=;;
2007/10/26 12:12미국으로 보내기엔 배송료가 더 부담스러운 것 아닌가요? @_@;;
2007/10/26 17:13바쁘신 와중에 읽으셨네요^^. 감사합니다.
2007/10/27 00:40아니요. 책이 워낙 술술 읽혀서 부담없이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책 보내주셔서 감사하고요.^^
2007/10/27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