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달되어 온 팀 동료가 구입한 심슨가족 피규어를 소개할까 합니다.
이미 심슨가족과 관련한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건 알았지만 영화 개봉에 맞춰서 나온 것인지... 호머 심슨, 마지 심슨, 바트 심슨, 리사 & 메기 심슨의 5 가족이 함께 영화를 보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했네요.
그런데... 꼭 이렇게 중요한 때 제 디카 S3IS가 침묵해버려 급히 200만 화소 제 휴대전화로 찍을 수 밖에 없었네요.
광분(?)... 호머 심슨...
좌석에 많이 끼는 듯 다리를 차분히 모으고 앉아 있는 우리의 호머.
-_- 바닥에 널부러진 팝콘과 손에 차분히 들고 있는 팝콘이 눈에 띕니다.
무슨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광분하고 있지요? 자리가 작다는 걸까요? 아니면 영화를 빨리 시작하지 않는다고 항의하는 걸가요?
건전지를 넣으면 소리를 들려줄텐데... 드라이버 부재로 건전지를 넣지 못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늘 차분한... 마지 심슨...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들과 남편 사이에서 무게 중심을 잘 잡는 편인 마지.
호리호리한 체격 덕에 자리가 많이 남죠? 흡사 부처님의 머리처럼 입체적인 엠보싱 헤어가 눈에 띄네요.
폭동(?) 악동... 바트 심슨...
이 녀석은 또 왜 이렇게 화를 내는 걸까요?
의자에 앉기도 전 인 것 같은데 발바닥에 붙은 껌 때문에 화를 내고 있는 걸까요?
-_- 자신의 과거를 조금이라도 돌아봤다면 화를 내진 못할 텐데... 쏟아질 듯 요동치는 소다가 아슬아슬하죠.
모범생 리사와 메기 심슨...
특이하게도 심슨가의 두 딸은 한몸(?)으로 포장되어 있더군요.
죄송스럽게도 200만 화소의 휴대전화 녀석이 제대로 촛점을 맞추질 못해서 뿌옇게 나와버렸습니다.
귀여운 자매인데... 왠지 저 둘에게도 조금 미안해지는 걸요.
커다란 웃음 주려고 대기 중인 가족들...
아직 호머를 제외하곤 포장을 뜯지 않아서 저렇게 포장재 속에 박제된 모습입니다만 다 꺼내놓으면 이런 모습이 된다는군요.
오~~ 그냥 보기에도 소란스럽고 어디로 튈 줄 모르는 심슨가족의 면모가 엿보이지 않으세요? 건전지만 넣어주면 수다를 떨것 만 같은 너무나 익숙한 모습입니다.^^
이 피규어의 개당 가격은 22,000원. 미국에선 개당 12달러라는데 국내에선 좀 비싸죠?
하지만 심슨가족의 열혈 팬으로서 무척 부러운 Must have 아이템이네요.
참고로 이 피규어를 구입한 동료의 블로그에 가시면 더 많은~~ 수집품들과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관련링크 : The Shop around the Cor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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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자세하게도 쓰셨당^^:;; 드라이버 없어가지공 소리 못들은게 아쉽네여^^ 사진이랑 동영상 열심히 찍어서 보여드릴게요^_^
2007/08/17 17:07ㅋㅋㅋ 이 댓글이 더 웃기네요. 빨리 심슨 더무비 개봉했음 좋겠어요~~~
2007/08/17 19:00기대하고 있을게요. 옆에 링크에도 블로그 추가했어요.^^
2007/08/17 19:22아는 원어민한테서 받은 어둠의 경로로 먼저 본 1人
2007/08/17 17:26저는 개봉 후에 몇몇 블로거분들과 함께 보러 가려고요.^^
2007/08/17 19:23푸하하.. 이뻐요..
2007/08/17 17:27가격도 좀 쎌듯 한데..^^;
가격은 캐릭터 하나당 22,000원이요.^^
2007/08/17 19:25바트가 젤 잘만들었네요~~갖고싶다..갖고싶다...ㅠㅠ
2007/08/17 17:31바트도 그렇지만 모든 캐릭터들이 멋져요.^^;
2007/08/17 19:29최근 심슨가족 관련 글이 많은 것을 보니 라디오키즈 님은 확실히 심슨가족 팬이신 것 같내요. 오프닝 모음 동영상 올려주신 것도 재미있게 봤고요.
2007/08/17 23:31오프닝 끝이 항상 다르다는 이야기는 저도 잘 알고 있는데 그 중에는 실사로 진짜 심슨가(家) 사람들과 비슷한 사람들을 모아놓은 컷도 있던데 그건 보기가 힘들어요 ^^;
아무튼 심슨가족 피규어 잘 구경했습니다.
네.^^ 팬이에요.
2007/08/18 00:52심슨가족의 묘미 중 하나가 다양한 오프닝이지요.
그리고 피규어 사진 잘 보고 가셨다니 다행이네요.
호머 심슨은 언제나 봐도 캐릭터 자체가 웃기네요 :)
2007/08/18 01:00^^ 뭐랄까... 캐릭터 자체가 웃기죠~ 후훗~
2007/08/18 01:31이야..귀엽네요!!!
2007/08/18 01:16근데 한국에는 어둠의경로로 벌써 받을 수 있더라구요..
미국에있는 저는 아직도 못봤는데..ㅡㅠ
피규어는 12불이라도 가격이 쎄네요..흐흐;;
^^ 맘만 먹으시면 그곳에서도 P2P를 통해 파일을 구하실 수는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런 영화는 꼭 극장에서 만나고 싶어요.
2007/08/18 01:32꺼내놓은 걸 보니까 예쁘던데요. 12불 값은 하는 것 같아요.
미국에서는 P2P관련된 법이 너무 강해서 받을 엄두가 안나네요..쩝...실제로 벌금 막 많이 무는사람들도 들어봐서..
2007/08/18 01:42그렇다면 멀리하셔요.^^ 그리고 극장을 찾으시길...
2007/08/18 01:46우리 아이가 보면 또 사달라고 조를지도 모르겠군요.
2007/08/19 07:49귀엽네요 ^^
엽기적인 가족의 단란한 일상이랄까요?^^ 많이 귀엽더라고요. 저도 가지고 싶을 만큼...
2007/08/19 12:08놀라운 팝콘의 재현력~^^
2007/08/20 01:2312달러짜리면 비싼 피규어는 아니지만 전체적인 구성은 좋더라고요.^^
2007/08/20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