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대부분 순반향 좌석으로 교체되고 동반석과 같은 특이한 경우에만 역방향 좌석이 남아있지만 이렇게 좌석의 방향이 바뀐데는 고객들의 불만 제기가 큰 영향을 줬었다. 더욱이 과학적으로도 이러한 역방향 좌석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역방향 좌석은 차츰 자취를 감춰가고 있는데...
어쩌면 지상이 아닌 공중에서 역방향 좌석을 걱정할 때가 올지도 모르겠다.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Aircraft Interiors Expo 2007에서 등장할 새로운 형태의 좌석 때문이다.
기존의 좌석 체계와 묘하게 다른 이 좌석은 Premium Aircraft Interior Group이 제안한 디자인으로 정면을 향하고 있는 두개의 좌석 사이에 역방향 좌석을 배치한 묘한 구조를 하고 있다.
덕분에 추가적인 공간의 확보가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비전문가의 눈으로 보기에는 아무리봐도 불편하기만 해 보이는 디자인이다. 조금 더 경제적인 여행을 가능하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함께 앉게될 사람들과도 영 불편한 모양새의 여행을 즐겨야 할 것만 같은 느낌...
하늘을 나는 비행기 안에서의 역방향 좌석인 인간의 신체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모르겠지만 왠만해서는 앉고 싶지 않은 좌석이 될 것 같다.
물론 -_- 매우 싸다면 앉을지 말지 고민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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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비행기 좌석 이렇게 바뀌어야 한다
Tracked from Think Ahead 삭제우리는 흔히 비행기를 타고 있을 때 옆의 사람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하게 움직인다. 이유인즉 장시간 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팔걸이를 누가 점유하는 부분에서 상당히 민감해 진다. 따라서 간혹 창가아니면 복도 쪽을 선택한다. 물론 주변이나 움직이기에 편한 자리이기도 하다. 여하튼 이런 상황에서 가운데 앉았다면 옆사람들의 팔의 위치에 따라 보이지 않는 팔걸이 싸움을 할 때가 종종 있다. 만약 당신이 비행기 가운데 앉아서 10시간 이상을 비행한다고 생각해보면..
2007/04/18 13: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