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포럼 이야기...
최근 이러한 블로거들의 오프라인이 늘어나고 있고 분명한 주제를 갖고 모이는 분들이 늘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지만 모여서 과연 어떤 일들을 하실까라는 생각에 참석을 결심했었다.(무척 학구적인 분위기라는 소문까지 전해들은체...)
이번 4회의 주제는 '블로거 인맥 쌓기 프로젝트'로 블로그를 꾸리면서 혹은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서 쌓아온 인맥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눈 시간이었다. 뭐 이야기 시간보다 명함 교환 시간이 더 길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하긴 했지만...^^;
주최자인 혜민아빠님은 스탠딩 파티 스타일의 자유스런 모임을 해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어쩌면 그쪽도 재미있을지 모르겠다. 그런 파티 문화와 내가 어울린다는 생각은 하지 않지만...
인맥 쌓기에 대한 이야기들...
일단 블로그 포럼은 주최자인 혜민아빠님의 진행으로 질답 혹은 의견 교환이 이뤄졌는데...
'블로그 인맥을 쌓고 싶은가? 쌓고 싶다면 그 목적은?'과 같은 질문에 인맥을 쌓고 싶다고 하셨던 분들은 그러한 인맥이 향후 사회 활동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인맥을 쌓고 싶다거나 동호회의 그것처럼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것 자체가 즐겁기에 인맥을 쌓고자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그 외에도 '인간 관계는 근육과 같다'고 말씀하신 먹는 언니님은 끊임없는 소통이 결국 연결의 고리가 되어준다는 요지의 이야기를 하셨고 한편으론 인위적인 인간 관계의 한계를 말하며 자기 관리를 토애 자연스레 만들어지는 인간 관계가 지속적이고 관계를 넓히는데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블로거들의 인맥 관리법...
참석자들이 증언한(?) 블로그 인맥 관리법으로는...
1. RSS리더를 통해 내 블로그에 방문한 이들의 블로그를 구독하고 매일 혹은 종종 방문해서 댓글을 꾸준히 달면서 대화를 해나간다는 형태.
2. 먼저 들이대라. 내 블로그의 적극적 홍보, 트랙백 걸기, 메신저 주소를 블로그에서 찾아 대화를 해나간다는 등의 적극적인 형태
2. 먼저 들이대라. 내 블로그의 적극적 홍보, 트랙백 걸기, 메신저 주소를 블로그에서 찾아 대화를 해나간다는 등의 적극적인 형태
등이 거론됐다.
방문자의 블로그를 역으로 방문하는 것은 나같은 리퍼러 로그 마니아가 종종 하는 행위이긴 하다.^^ RSS리더로 읽는 -_- 주소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내게 블로그 인맥의 갖는 의미는 대략 이렇다.
블로그 외에도 카페나 동호회등 우리는 온라인을 통해 많은 인맥을 맺을 수 있다. 난 그런 온라인상의 인맥을 느슨한 관계라고 생각하고 있다.
단단한 끈은 아니지만 언제나 걸쳐있는 그래서 궁금하면 언제든 상대방의 블로그 등에 방문하고 얘기를 할 수 있는 그런 사이. 그런 느슨한 형태이기 때문에 인맥 관리에 대한 부담도 적었다.
하지만 이런 느슨했던 관계가 오프라인에서 대면하게 되면 순식간에 강화됨을 느끼게 된다. 글로 그 사람을 먼저 만났다고 생각했기 때문일까. 어색함이 덜한 친숙함도 그렇거니와 쉽사리 가까워지는 느낌이다.
단단한 끈은 아니지만 언제나 걸쳐있는 그래서 궁금하면 언제든 상대방의 블로그 등에 방문하고 얘기를 할 수 있는 그런 사이. 그런 느슨한 형태이기 때문에 인맥 관리에 대한 부담도 적었다.
하지만 이런 느슨했던 관계가 오프라인에서 대면하게 되면 순식간에 강화됨을 느끼게 된다. 글로 그 사람을 먼저 만났다고 생각했기 때문일까. 어색함이 덜한 친숙함도 그렇거니와 쉽사리 가까워지는 느낌이다.
살아가면서 맺게되는 수많은 인간 관계. 그중 블로고스피어에서의 인맥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던 재밌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너무 짧은 시간이었던 것 같은 아쉬움도 있었지만...
참고로 블로그 포럼 동영상은 나루터님의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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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두번 만났네요...
2007/04/12 16:23다음번 모임에도 꼭 오셔서 좋은 얘기를 해주세요...^^
그러게요. 어느새 두번이나 뵈었네요.
2007/04/13 13:46덕분에 다음엔 더 친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2007/04/12 16:50목소리로만 뵈었는데 실제로 보니 더 반갑더라고요. ^^:
다음에도 좋은 모습으로 만났으면 합니다.
>.< 네. 목소리랑 분위기가 비슷했다는 말씀 잘 봤구요.
2007/04/13 13:47=_= 앞으로도 한결같은 사람...(뭔가 부족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뵙게되서 반가웠고, 많은 대화를 나누지는 못해 아쉬웠습니다.
2007/04/12 17:29다음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
그러게요. 이번에 많은 분들과 얘기를 못 나눠서 조금은 아쉬웠지요... 담엔 좀 더 재미난 얘기 나눠요.
2007/04/13 13:482차때 같이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007/04/12 17:43다음에는 더 오랜시간 심도깊은(?) 이야기 나눴으면 좋겠네요 :)
-_- 금방 드러날 얕은 지식 밖에 없어서 SuJae님과의 심도 깊은 이야기에는 자신이 없는데요.^^;
2007/04/13 13:51간만에 뵈었는데 긴 얘기 못드렸네요. ^^ 흐흐
2007/04/12 23:57그래도 미루고 미루던 명함 교환은 했으니 성공!! 이네요.
다담 주에 또 뵙죠. ^^
P.S 빤짝빤짝 맥북이가 참 부러웠어요.
정면에서 보이던 사과의 포스가 강렬했습니다. ^^
2007/04/13 09:53담에 뵈면 사과 자랑 좀 해주세요...ㅋㅋ
업무용으로 쓴다는 명분하에 반짝반짝 맥북을 윈도우북으로 돌리고 있어서 조금 부끄러워지네요.^^;
2007/04/13 14:07@_@/ 또 뵈어요. 훈남 편집장님...
반가웠습니다.
2007/04/12 20:05다음엔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듣고 싶습니다^^
저야말로 많은 이야기 들려주시길 바라고 있겠습니다.^^
2007/04/13 13:58블로그 포럼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 하며 또한 이런 멋진 포럼 후기까지 감사 드립니다.
2007/04/12 22:04향후 '스탠딩 파티 스타일의 자유스런 모임' 행사는 꼭 해보고 싶으며 조만간 그런 행사에 다시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아닙니다. 블로그 포럼이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더 많았던 탓에 참석하게 된 거였으니...^^; 앞으로도 멋진 포럼 이어가실 것 같네요.
2007/04/13 14:02라디오키즈님, 오프에서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다음 기회에 더욱 많은 대화를!
2007/04/12 23:48네...^^ 다음 기회에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2007/04/13 14:05헤밍웨이입니다. 반갑습니다. 다음엔 얼굴 보이겠습니다.ㅋ
2007/04/13 00:33제 얼굴도 못보셨을테니 쌤쌤?^^
2007/04/13 14:07라디오 키즈님~ 모임때 정말 반가웠습니다!! ㅋㅋ
2007/04/13 14:48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 데~
다음 모임때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ㅋㅋ
지금 회사 워크샵 갔다와서 비몽사몽 ㅜ,.ㅜ
그러게요.^^ 너무 짧은 시간이었네요.
2007/04/14 09:36워크샵은 잘 다녀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기다렸다는 듯이 올블로그가 일시적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것 같은데...^^; 즐거운 주말 되세요~
ㅎㅎㅎ 유명한 라디오키즈님의 댓글이 달리다니 영광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메타사이의 종속적인 관계는 피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이네요~ ^^ 혹 더 해주시고 싶으신 말이 있다면.... 언제라도~ 환영합니다.
2007/04/14 15:55영광이라니요. 부끄럽습니다.^^
2007/04/15 00:56서로 종종 들르는 이웃이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