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 컨셉트의 컵... Stain Cup
제품을 사용하면서 생길 수 있는 자연스런 변화.
이를테면 iPod의 스크래치나 쇠로 된 제품을 사용하면서 생기는 녹 등의 시간의 흔적을 적극적으로 제품에 반영한 것이 이 컵의 묘미다.
제품 명에도 '녹'에 대한 언급이 있지만 이 컵은 사용할수록 어떠한 패턴이 드러날 수 있게 미리 준비되어 있다.
이러한 문양이 무해한 것이라면 왠지 쓸수록 드러나는 패턴에 매료되어 버릴 것만 같은 아날로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멋진 제품인 것 같다.
하나쯤 가지고 싶은... 시간의 흔적이 묻어나고 나와 그 컵의 관계가 묻어나는 제품.
왠지 따뜻한 허브티 한잔 담아놓으면 다른 컵보다 두배는 더 따스할 것만 같은 녀석이다.
-_-^ 국내에선 비슷한 컨셉트의 제품은 없는 걸까?
[관련링크 : Woodlondon.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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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애착이 생길 것 같은 녀석들이로군요.
2007/02/25 22:36하지만 왠지 '녹'이라는 단어때문에 조금 꺼려지기도..
-_- stain을 직역(?)하다보니 어감이 그렇긴 하죠.
2007/02/26 09:35그래도 오랜 책이 주는 누런 시간의 흔적만큼이나 매력적인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멋지네요... 녹은 아니겠죠? ㅎ 진짜 녹이라면..;;; 아무도 안살듯..;
2007/02/25 22:43진짜 녹이 슨건 아니겠죠. 사람이 마시는 걸 담는 그릇이니까요.
2007/02/26 09:36멋있기는 한데, '녹'이라는 것 때문에 괜시리 꺼려지네요..-_-;;
2007/02/26 00:56설마 사람이 먹는 걸 담는 그릇인데요.^^ 무해하겠죠.(라고 생각은 해보지만 워낙 건강과는 상관없이 돈벌려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라서...)
2007/02/26 09:40녹은 아닐듯 하지만. ^^:
2007/02/26 07:41비슷한 컨셉은 아니지만 뜨거운 물을 부으면 컵표면에 무늬가 나타나는 컵은 있더군요.
집에 하나 있는데 검은색으로 된 원(속이 채워진)이 있는데 뜨거운 물을 부으면 그 원이 지워지면서 'I love you'가 나타나는. ^^;
아마도 커피 마시면서 보라는게 아닐지. ^^
온도에 따라 문양이 드러나거나 글씨가 드러나는 것은 꽤 일반적인 형태죠. 그쪽이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거라면 이쪽은 항구적으로 지속되는 문양. 다만 초기화가 불가능할 거 같네요.^^
2007/02/26 09:42순간 혹 했는데.. 영국이라니... ㄷㄷㄷ
2007/02/26 10:04뭐 조용히 국내에서 선보일지도 모르죠. 아니면 우편 주문?
2007/02/27 20:43쓰면 쓸수록 알흠다워지는 컵이라니 멋져요.
2007/02/26 19:24저도 무척 멋진 아이템이라는 생각에 소개해본 것이지요.^^
2007/02/27 20:50라디오키즈 회원님의 상기 포스트가 미디어몹에 링크가 되었습니다.
2007/02/27 09:31소개 감사합니다.^^
2007/02/27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