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새해 설 철도 예매가 시작됐다.
이미 경부선을 중심으로한 라인들이 오늘 아침 인터넷 예매를 끝냈을 테고...
난 내일 새벽 인터넷 예매 대전에 참전하게 됐다.
처음 서울에 올라왔을때 기차역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던 뉴스에서나 보던 사람들을 보고 깜짝 놀랐더랬다. 다행스럽게도 그렇게 밤을 새우거나 새벽같이 창구를 찾아 예매를 해본적은 없지만 편하기만 할 것같은 인터넷 예매도 그리 호락호락하진 않다.
아직 동트기전인 시간... 최소 5시 40분 쯤에는 눈을 뜨고 워밍업을 해둬야 한다.
사이트에도 들어가봐야 하고 물론 열차 시간표는 전날 확인해주는 센스를 발휘해야 당황하는 일이 적다.
그렇게 6시가 되길 기다린다.
그쪽 서버 시간과는 무관하게 6시 즈음이 되면 액션이 시작된다.
몇 번의 실패가 이어진다.
대게 많은 사람이 6시 초반에 몰리기에 사이트 이용자가 많다는 에러 메시지만 내어 놓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는지라 몇 번의 시도를 계속하다보면....
결국 예매를 성공하게 되는 것...!
같은 시간, 같은 사이트에 붙어있는 모든 누리꾼들이 예매를 성공했으면 하고 바라다가도 우선 나는 성공한 후에 성공들 하시길... 이라는 솔직한 기원을 해본다.
@_@ 내일도 예매 꼭 성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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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07년 설날 귀성 기차표 예매
Tracked from VoIP on WEB2.0 삭제2007년 설날 기차표 예매가 시작되었다. 나는 고향이 부산인 관계로 오늘 새벽에 인터넷을 통해 기차표를 예매했다. 사실 어제 밤에 다른 일 좀 하느라 그냥 밤을 꼴딱 세우고 획득한 노획물이라 더 기쁘다. (아래는 그 결과물..) 그 동안 손자얼굴 보고 싶다고 부모님이 새벽에 여행사 앞에 줄 서 있다가 기차표를 끊어서 우편으로 보내주셨는데, 이번에는 내가 직접 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명절이면 귀성 행렬이 줄을 잇는 풍경은 우리나라와 중국에만 있는..
2006/12/12 1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