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리뷰'라는 카테고리를 만들고 처음 소개하는 책은 최근 제법 지루한 출퇴근 시간 중 챙겨보고 있는 책이다. (역시 1시간 30분의 출퇴근 시간은 길었다.)
사실 이 책이 내 손에 들어온 건 꽤 시간이 지났지만 -_- 특유의 느긋함(?)으로 뒤늦게 읽고 있는 중이다. 아직 지하철에서 자리가 없어 서서 책을 읽는 건 조금 부자연스럽다고 할까. 아직 서울 사람 될려면 먼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한국 땅에서 울고 웃는 대한민국 E-비즈니스 성공 리포트'라는 제법 긴 제목을 가지고 있는 이 책은 지난 7월에 받은 생일 선물이었다.
주 내용은 말 그대로 인터넷에서 돈을 좀 만진 회사들.
즉 E-비즈니스 업계에서 성공을 거둔 회사들에 대한 이야기로 평소 이 분야에 관심이 없더라도 쉽게 읽을 수 있게 집필되어 있으며 나처럼 어줍짢게 얄팍한 지식을 자랑하던 사람은 그 지식의 얕음을 새삼 느끼게 될지도 모르겠다. (*-_-*)
사실 지금 업계에서 성공했다는 회사들도 초기부터 쭉 승승장구를 했던 것도 아니고 그런 위기를 넘기지 못하고 망한 회사들도 많다. 그만큼 경쟁도 심하고 의외의 변수도 많은데 다양한 사례별를 들며 조곤조곤 부담없이 풀어가는 구성 덕분에 현업에 뛰고 있는 사람도 놓치는 부분을 건지기도 한다.
이미 안정된 매출을 올리고 있는 회사들의 소개로 이뤄진 1부와 블루오션 창출을 통해 성공한 회사들의 이야기가 담긴 2부로 나뉘어 있다. 거기에 유명 포털이나 마켓 플레이스 등 익히 알고 있지만 과거에 어떤 길을 걸어왔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등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담겨 있어 좋은 참고 자료가 된다는 것도 장점.
이제 하루 이틀이면 다 읽을 것 같다. 이 책을 독파(?)하는 날... 글쎄... 또 다른 책 읽는 거지 뭐. (어차피 출퇴근 시간은 길기만하다...) 근데 이거 너무 쉽게 읽히는거 같다.
혹 이와 유사한 분야의 책으로 쉽게 읽히면서도 얻을만한게 있다 싶은 책들 추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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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웃... 이 책 읽고 싶네요.... ^^
2006/08/05 10:31^^ 한번 살짝쿵 읽어보셔도~~
2006/08/05 12:16저두 열심히 책 읽고 있는데 다음으로 이 책 또한 읽어 봐야겠네요.
2007/05/23 22:57~^^ 읽기 쉽게 쓴 책이 제일 잘 쓴 책이라고 하네요 ㅋㅎㅎ
책 많이 읽으시는군요.
2007/05/24 14:34저도 많이 읽어야 한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는데... 막상 읽는 책의 양이 많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