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제목에 나를 울렸다라고 쓰긴 했지만..
실제로 프렌즈를 보면서 울어본 기억은.... 거의 없었던 거 같은데...
혹시 언젠가 울었을지도...
프렌즈를 처음 접했던 건 뒤늦게도..-_- 대학시절의 끝물이었다.
@_@;; 동아TV에서 방송하는 걸 처음 보기 시작했으니 그다지 빨리 이 시리즈를 접했던건 아니었다. 한참이나 늦게 빠져들었다고 해야하나...
하지만 늦게 배운 도둑질이 밤새는지 모른다고 했던가..
-_-; 정말 밤새는지 모르고 대학시절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우면서 보고 또 봤었다.
나만큼이나 어리버리했던 주인공들의 뉴욕생활이 펼쳐지기 시작한 에피소드 1부터 그들의 새로운 미래를 암시하는 에피소드 10까지...
ㅠ_ㅠ 뭐랄까.. 약간 유치한듯 하지만 정말이지 재미라는 면에서는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칭찬할 정도로 충분했던 작품이 아니었나 한다. 어쩌면 이렇게 맛깔스럽게 그 긴 에피소드를 끌어올 수 있었는지..
맛깔스런 6명의 메인 캐릭터의 구성이나 그 6명을 연기한 배우들의 노련한 연기도 정말 맘에 든다.
지금 당장이라도 뉴욕의 어느 허름한 카페(Central Perk)에 들어서면 (알아듣지 못할 영어) 수다를 떨고 있을 것 같은 그들...
에피소드 10의 마지막편을 제대로 보면서 스샷을 살짝 남겨본다.

언제까지나 기억할 내 인생의 시트콤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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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의외로 감동적인 부분은 많았었죠^^ 갑작스런 감동에 눈물 찔끔했었습니다 ㅋ
2006/04/26 10:39네..^^;; 참 잘만든 시트콤인듯 합니다. 두고두고 보게 될 작품이기도 하구요. (짬짬이..)
2006/04/26 12:51저는 프렌즈에 완전히 빠진 건 아닌데 굉장히 재미있다는 사실만은 압니다.
2006/05/02 01:05이 포스트 보니 한 번 제대로 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네..^^ 제대로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작품이죠. 이젠 고전이 되어가는 듯 하지만... 남자셋 여자셋같은 국내 시트콤에도 많은 영향력을 끼친 작품이죠.
2006/05/02 01:20뭐.. 일단 재미가 있습니다..^^/
간단한 댓글 한줄이 키즈에겐 큰 힘이 되는거 아시죠? ^_^
2006/05/02 01:05@_@; 벨포잇님 큰 힘을 얻었습니다.
2006/05/22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