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아이템이라고 적긴 했는데...
뭔가 조금 더 부연하는 내용을 적기엔 좀 그렇다. 뭐랄까 화장품은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에... 기본으로 사용하는 스킨과 로션 뿐인데도 이렇게 포스트를 남긴다는게 어색하기만 하다.
아무튼 어제 도착한 녀석이다.
여동생의 권유로..-_-;; 사실 대게의 경우 배송료라도 아껴보자고 여동생이나 어머니의 화장품 구입시 묻어가는 편인데 이번엔 내것만 따로 샀다.
Innisfree.. 선택의 가장 강력한 이유는 "새로운 브랜드"였다.
기존에 사용하던 브랜드와는 다른 것을 고르다 한번 써보지 뭐~~ 였던 것!
화장품 선택에는 여러 기준이 있다.
피부엔 맞는지 향은 맘에 드는지.. 또 가격은 적당한지.. 등등
뭐 피부에 맞는지까지는 모르겠지만, 향은 맘에 든다.
향이 강하지 않으면서 살짝 향기가 도는 것이 신선하고 달콤한 뒷맛이 남는 편. 아직은 강렬한 무스크 나 뭐 아저씨 향은 싫은 것이 사실.
요즘은 남자들도 미용팩이나 심지어 색조화장도 한다지만 아직 내겐 그렇게까지 화장이 필요한 것 같지는 않다.
그런데... Innisfree라는 브랜드에는 다른 뜻이 있었다.
바로 아일랜드 출신의 시인 '예이츠'의 시인데 시 안에 이니스프리라는 호수가 등장한다.
혹 시를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은 클릭!
시 읽어보기..
이니스프리가 실제로 아일랜드에 있는 호수고 그 호수 안에 작은 섬이 있다.
화장품 하나로 알아보는 아름다운 시... 뭐 이번 포스트이 목적은 그 시의 소개라고 둘러대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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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에소르 쓰고 있는뎅...ㅋㅋ
2005/12/01 23:05앉ㅇ환이가 선전하는..ㅋㅋ